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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초2나 초3 같은 깔끔한 단계의 변신도 간지가 철철 넘치지만..

작성자푸른룡|작성시간16.12.02|조회수647 목록 댓글 4


전 개인적으로 셀전 당시 초베지터, 초트랭크스라 불리던 파워 중시형 변신도 멋있게 여겨지더군요. 뭐 얼마 못가 오공 부자가 선보인 초1에 밀린 실패한 변신이지만 첫 등장 당시의 짤막한 무게감과 초베지터라는 이름 자체가 참 자연스럽게 여겨졌습니다. 초오공이나 초손오반 등은 상당히 어색함에 비해 초베지터 초트랭크스는 초가 붙어도 그렇게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았구요 ㅋㅋ
셀 전 당시에는 적에 비해 부족한 전투력을 막강한 기술이나 전투 방법 등을 활용해 어떻게든 비벼보려는 모습이여서 더욱 재미나게 본듯도 합니다. 솔직히 마인부우전에서는 전투력 높으면 장땡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받아서...
슈퍼 부우 체내에서도 포타라를 부수는 베지터를 질책하는 모습이나 단지 자신보다 강한 전투력을 보유하면 흡수해버리는 부우의 모습에선 셀과는 달리 무도가의 모습을 느낄 수가 없었죠.
쉬면서 웹서핑 중에 파이널 플래쉬가 보였기에 오랜만에 초베지터의 포스를 느끼고 이렇게 잡담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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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민영님 | 작성시간 16.12.02 보기에는 저 트랭크스가 지금 트랭크스보다 쎄 보입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푸른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2 저 때만 하더라도 베지터나 오공에 비해 전투 센스 등이 상당히 부족했던 트랭크스였는데 슈퍼에선 넘사가 되었더군요
  • 작성자완소 | 작성시간 16.12.02 저도 이때의 베지터와 트랭크스가
    매우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셀에게 발렸다는 이유로
    존재감이 가려지는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푸른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2 짧고 굵게!! 3분의 전성기였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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