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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살베지터 작성시간15.05.24 우선 초창기 드래곤볼은 분명히 부활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1. 시체가 무사할것(살아났을때 뼈다귀 형태로 살아나면 이상하다고 우룡이 언급함)
2. 사망한지 1년 이내일것
이 조건 때문에 살려내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조건 중 1년 이내라는 조건은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에게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서비스로 시체가 없어도 부활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덴데가 드래곤볼을 부활시킬때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번 죽은 사람은 다시 살릴 수 없다는 설정을 바꾸지 못했죠. 그것만 나메크 성 드래곤볼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필살베지터 작성시간15.05.24 그러므로 덴데가 드래곤볼을 부활시킨 이후에는 손오반을 살릴 수 있었을거라고 봅니다만 그러지 않았죠.
당연히 주 원인은 스토리 라인에 하등 필요없는 손오반을 살릴 이유를 찾지 않은 도리야마 선생이 1원인일 거구요...
죽은 사람은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살리지 않는다는 드래곤볼의 암묵적인 룰도 하나의 원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마음만 먹었다면 오공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은 '불로불사'의 소원을 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죽었다가 자꾸 살아나고 안죽고 하는것이 꼭 유쾌한 일만은 아닙니다. -
작성자 필살베지터 작성시간15.05.24 그래서 드래곤볼에서 죽은자가 살아나는 경우를 보면 전투에 의해서 원치 않는 죽음을 맞이한 경우 정도에만
상당히 예외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손오반의 경우 이미 죽은지 한참 지났고 저승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오공도 이미 가정을 이뤘고 손오반이 살아난다 해도 혼자 살아야 했을 것인데 그것도 꼭 좋은일은 아니죠.
그래서 살리지 않았을것으로 보입니다.
살리려고 한다면...사실상 살릴 수 있었겠지만 살려야할 이유도 상황도 맞지 않았기에 살리지 않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