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랭크스 스페셜 리뷰 전편,후편
정성스레 작성했습니다!
어제 폭렬격전 글 리젠이 많아져서 조금 금방 묻힌 감이 있는데 못보신 분들은 이것도 한번 봐주세요!
미래오반과 트랭크스 이야기는 정말 너무 슬픕니다..ㅠ
http://m.cafe.daum.net/FoReVerDB/RMzl/33?svc=cafeapp 트랭크스 스페셜 전편
http://m.cafe.daum.net/FoReVerDB/RMzl/34?svc=cafeapp 트랭크스 스페셜 후편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초베지터'를 순식간에 해치운 완전체 셀에게 드디어 진정한 힘을 발휘하려는 초트랭크스.. 셀 피셜로도 자신의 전투력마저 뛰어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트랭크스의 공격은 좀처럼 맞지를 않고.. 그 이유는...
파워에만 의존한 변신이기에 스피드가 확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오공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베지터도 그래서 이 변신까진 할수 있음에도 안한 것이다...
(이 부분에서 아직 트랭크스는 어려서 전투센스는 부족하다는걸 알수 있다)
초베지터급의 전투력은 얻었지만 완전체 셀에게는 역시 역부족인 트랭크스.. 모든걸 깨닫고 전의를 상실한 그는 희망은 어따 팔아먹고 자신을 죽이라 하는데...
그러다 단기간에 급격히 강해진 그들의 파워의 흥미를 느낀 셀은 10일후에 짭퉁 천하제일 무술대회인 셀게임을 열기로 한다... 직접 바위를 부셔 대회장을 만들고 방송국에 찾아가 강제로 TV에 생방송을 내보낸다...
도와달라는 16호의 요청에 크리링은 16호를 부르마와 그의 아버지에게 데려다준다. 고장난부분 수리가 시작되고..
TV생방송을 통해 전해진 셀의 메시지..
대회에서 자신을 아무도 이기지 못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죽이겠다는 말에 사람들은 공포에 질린다...
허나 사람들은 잊고 있었다..
먼 옛날 피콜로대마왕과 싸워 이긴 작은 소년이 있었다는 사실을...
또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다..
사이어인이나 프리더일당같은 무시무시한 우주인일당과 싸워 이긴 전사가 있다는 사실을...
바로 '손오공'의 존재를...
미래세계와 달리 죽지않고 더욱 강해진 오공과 오반부자의 활약.. 다음편을 기대하도록 하자....
<다음화 예고>
오공,오반부자 드디어 수행을 끝마치고 나오다!!!
다음화! 인조인간편 마지막이야기 '셀게임'
초사이어인 상태를 자유롭게 유지하는 훈련으로 더욱 강해진 오공오반 부자!
불안해하는 동료들에 비해 오공은 여유로움을 보이며 휴식을 취하겠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