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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 KUSF 대학축구 U-리그] 단국대, 청주대 1-0 제압... 값진 승리로 전반기 마침표

작성자블루문|작성시간26.06.11|조회수9 목록 댓글 0

[웅담 = 청주/오민서 기자] 단국대학교 축구부가 U-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전반기 마침표를 찍었다.

단국대학교 축구부(이하 단국대)가 11일(목) 청주대학교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축구 U-리그에서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단국대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종현이 골문을 지켰고, 3선에 강성진, 김민준, 손태준, 2선에 김우진, 엄준혁, 오윤택, 이평안, 최전방에 이윤성, 전국현, 정우석이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9분, 박스 안에서 빌드업을 전개하던 과정에서 박종현의 패스가 상대에게 차단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어진 슈팅을 박종현이 선방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전반 10분, 좌측면을 활용한 청주대의 공격이 골문 앞까지 연결됐으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며 단국대는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단국대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김우진의 날카로운 전환 패스를 받은 이윤성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흐름의 결과는 확실했다. 전반 34분, 엄준혁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넘어 흘러나오자 오윤택이 정확한 트래핑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1-0) 

선제골을 앞세운 단국대는 이후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며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은 이종원의 교체 투입과 함께 시작됐다. 단국대는 수비 조직력을 다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나섰다. 후반 6분, 박스 안으로 침투한 전국현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혼전 속 마무리가 아쉽게 무산됐다.

이어 후반 16분, 전국현이 두 명의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우측 측면을 돌파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김우진에게 연결된 패스가 곧바로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골문은 외면했다.

 

후반 27분, 단국대는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프리킥을 허용했다. 상대가 위협적인 위치에서 올린 킥은 골문으로 향했지만 박종현이 침착하게 펀칭으로 걷어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단국대는 계속해서 추가 득점을 노렸다. 후반 43분, 김우진이 우측 측면을 허문 뒤 전국현과의 연계 플레이로 골문 앞까지 진입했으나, 끝내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남은 시간 단국대는 집중력 있는 수비를 선보이며 1-0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단국대는 공수 양면에서 집중력을 선보이며 특유의 조직력과 투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단국대는 오는 7월 3일 가야대학교와의 조별예선 1라운드를 시작으로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되는 태백산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 출전한다. 

U-리그 전반기 동안 다져온 조직력과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저력을 바탕으로 추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웅담이 응원한다.

 

 

 

https://blog.naver.com/dku_woongdam/22431312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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