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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자드락길...

작성자석이|작성시간19.03.10|조회수67 목록 댓글 2

🌠청풍호 자드락길6구간(일출)>단양 올산>자드락길2구간(정방사;일몰)

▶청풍호 자드락길...

「청풍호 자드락길」이란 어감이 참 예쁘다.
발음하기에 부드러운 데다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행동한다는 '사부작 거리다'는 의미로 느껴지기도 한다.왠지 걷기 편한 트레킹 코스일 거란 예감이 든다.

자드락길이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길'을 일컫는다. 이 앞에 청풍호란 이름이 붙은 것은 청풍호를 둘러싼 산간마을을 중심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산행길이라지만 걷는 데 힘이 들지 않는다.
제천 청풍호 물길100리 중 호수를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따라 걸으니 이처럼 멋진 조망 포인트를 갖춘 도보여행길도 찾기 힘들다.

▶청풍호 바라보며 걷는 괴곡성벽길
청풍호 자드락길은 모두 7코스가 개발되었다.
그중 옥순대교 앞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9.9km의 '괴곡성벽길'은 멋진 조망과 다양한 식물군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코스다.
괴곡성벽길이라 부르는 것은 이곳이 과거 성벽을 이루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벽이라고 해서 돌을 쌓아 만든 것은 아니다. 비탈진 경사면이 자연적인 성벽 역할을 해서 이름 붙여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천 자드락길 6코스(일출산행;원점진행)
옥순봉쉼터(네비)>옥순대교>1전망대>3거리분기점>2전망대>3전망대
*약5.9k>여유있는2시간30분(일출대기포함)

▶단양 「올 산858m」

첩첩산중에 우뚝 솟은 산으로 떡바위,산부인과바위,무지개바위등의 바위봉우리가 많고,산나물과 약초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겨울철 눈꽃이 아름다워 겨울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네이버 지식백과...」

소백산국립공원,월악산국립공원 산군들 사이에 위치하구 있습니다.
탐방거리대비)
작은 up.down이 많아서 조금의 체력부담이 요구대는 산행지 입니다.
정상위험 로프부위는 최근 테크안전시설로 이동이 쉬워졌습니다.

▶미노교(네비)원점진행으로 시계반대방향 >약8.5k(여유있는 6시간입니다)

▶정방사(충북 제천)

해발고도 1016m의 금수산자락 신선봉 능선에 사찰로,662년(신라 문무왕2)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대한불교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로,<<동국여지승람>>에는 산방사로 소개되어 있으며,의상이 도를 얻은 후 절을 짓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지자 이곳에 날아가 꽃혀서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사전에 1825년 지금의 불당을 보수했다는 기록도 있다.경내에는 법당과 요사,현혜문 등이 있는데,1825년에 세워진 법당은 12칸,요사는 5칸 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다.
현혜문은 절의 정문으로 일주문이라고도 하고,1칸 규모의 목조문이다.
법당 안에는 주존불인 높이 60cm,어깨 너비 30cm의 관음보살상이 있으며,불상 뒤로 후불탱화가 그려져 있다.최근 법당 안에 신중탱화,산신탱화,독성탱화 등을 그려 넣었다.
법당 뒤에는 의상대라는 웅장한 암벽이 있는데,그 크기가 법당의 3분의1을 뒤덮을 정도다.
법당 앞에 서면 청풍호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에 금수산,능강계곡,신선봉,청풍호반,청풍문화재단지가 있다.
찾아오는 길이 까다로운데 옥순봉로 능강교에서 산길을 따라 약2.3km를 올라가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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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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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니 | 작성시간 19.03.10 정방사 작년 봄에 다녀옴
    뷰가 쥑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10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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