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제 본분을 잊고 공연히 남의 흉내만을 낸다. 한단은 전국시대의 조나라 서울이다. <걸음을 배운다>는 것은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것,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려고 해도 잘되지 않고 도리어 자기 본래의 것까지 잃게된다는 예를 나타낸 것.
삼인성호(三人成虎)
아무리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 듣는다. 거짓말도 여러사람이 합치면 진실이 된다. 시내에 범이 나타날 이은 없겠지만 몇 사람이 말하면 나중에는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된다는 뜻이며, 거짓도 여러삶의 입게 오르내리면 진실처럼 된다는 속담. 유언비어가 무섭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맹구부목(盲龜浮木)
만나기가 극히 어려운 것의 비유. 또한 실현 가능성이 극히 드문 것. 넓은 바다에서 쓸쓸하게 백년에 한 번 수면에 떠오르는 눈먼 거북이가 떠도는 나무에 뚫려있는 구멍에 들어가려해도 좀처럼 들어가기 어렵다는 우화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