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속 글향기

사람은 왜

작성자물바람|작성시간26.06.02|조회수132 목록 댓글 11

사람들은

시를 쓸까

노래할까

그림그릴까

여행할까 등등등

 

동물인데 분명히 인간도

 

아 맘이 복잡해서다

다른 동물들 맘은 하나인가 보다

먹고 자고 싸고

 

인간은 먹고자고싸고 맘외에

무한한 맘이 있나

그것이 욕심인가

그 욕심을 안정화시켜 주는 것이

시 노래 그림 여행 등등이다

 

안정화안될 때

우울증 화병 고독증 등이 생긴다

 

인간은 동물같지 않은 동물이다

인간은 신같지 않은 신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허 | 작성시간 26.06.02 제목부터 사람들의 복잡한 생각으로
    질문을 하셨군요 다른 질문은 말할 것도 없고
    시도 잘 알지 못하나 그 나마 시나 수필등 글을
    쓰는 건 자신과 읽는 이를 위로하고 혹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일듯 합니다 제 경우도 등단하기 훨씬 전이었고
    20대에 쓰고 신입사원 시절 사보에 발표했던 제 자신에게 쓴 (사람아)란 시를 읽고 지금도 제 자신이 위로 받고 그때 그 시로 제 삶의 방향을 정하여 세상에 공표하고 내 삶의 이정표로 삼았는데 지금도 그 기준과 다르지 않게 살아왔고
    여전히 위로 받고 있기도 합니다
    저의 소견은 이러한 질문들을 세세하게 풀어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도 계속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물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2 시를 쓴다는 점에서
    인간이 동물이면서
    동물이 아닌 것 같고
    불완전하다는 면에서
    신도 아닌 것 같습니다
  • 작성자요한 | 작성시간 26.06.02 예술은 짐승의 몸으로 신의 마음을 견뎌내야 하는 인간이,
    무너지지 않고 우아하게 살아가기 위해 선택한 생존 전략

  • 답댓글 작성자물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2 예술이 생존전략이라면
    예술은 인간에게 꼭 필요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요한 | 작성시간 26.06.03 물바람 필수적인 도구라기 보다 하느님에 이르는 길은 완장을 찬 손이 아니라, 침묵의 깊이와 자비의 실천으로 닦이는 법입니다. 예술은 그 길 위에서 우리가 피워내는 향기로운 꽃이자, 분주한 일상을 넘어 하느님의 숨결과 마주하는 아름다운 응답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