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습니다' , '-읍니다' 와 명사형 어미 '-음', '-슴' 에 관하여 >
어미 '-습니다'와 '-읍니다'중에서 언제부턴가 '습니다'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것은 아시죠?
1989년 3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표준어 규정' 17항의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가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 중 하나가 널리 쓰이면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에 따라
'-읍니다' 보다 '-습니다' 가 널리 쓰이게 되어 '-습니다' 가 표준어로 된 것이죠.
그러나 명사형 어미 '-음' 과 '-슴'은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
'-습니다' 가 맞으니 '-슴'일 거라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이 많더군요.
하지만 '-음'이 맞습니다. 명사형 어미 '-음' 을 쓰는 것은 한글 맞춤법 제 1장 1항의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죠.
따라서 어간의 끝받침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종결어미 '-습니다' 와 이름씨끝 '-음'을 붙이는 것이 올바른 어법입니다.
ex) 먹+습니다 , 먹+음 , 찾+습니다 , 찾+음 , 같+습니다 , 같+음 , 없+습니다 , 없+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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