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제를 지내구 탈상을 하려구하는데요

작성자yanggun|작성시간08.03.03|조회수234 목록 댓글 0

삼우제때 탈상을할건데요 그리고나서 49제를 또 지내도 되는건가요?

탈상하고 49제는 별개인지 알고 싶네요. 만약 하게 된다면 49제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만 지내면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절차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삼우제때 탈상을 하신다면 49제(49祭)는 꼭 지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49재(49齋)는 원래 불교에서 행하는 의식인데 근래에는
일반가정에서도 탈상의 의미로 지내기도합니다.
수고하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삼우제란 출상후 3일째에 지내는 제례의식입니다

삼우젯날 산소(혹은 납골당)에 가셔서 제사지내시고 상복,혼백,상장지팡이등을 소각하시면 탈상의례는 끝입니다.

단,삼우제까지는 지청에 혼백모셔놓고 상망을 올리셔야죠. 상망이란 아침저녁으로 밥과국을 올리고 절하는것을 말합니다. 별도로 49제를 지내실 필요는 없구요

1주기때부터 제사를 지내시면 됩니다

제가 올린글은 보편적인 예이며 종교나 상주들의 의견에따라 현대적으로도 시행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다만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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