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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시조] 보리밥 한 덩이 / 고병균

작성자고사리|작성시간17.01.30|조회수7 목록 댓글 0

첨부파일 시16-05보리밥.hwp

보리밥 한 덩어리 물에 말아 나온 밥상

아버지는 멀건 국물 건더기는 아들이라

서러움 가슴에 품고 진산백부 떠났구나.

 

대촌 종가 찾아가서 아버지는 머슴살이

아들은 주경야독, 형설의공 쌓더니만

얼시구 재종연일방 문중에 경사로다

 

우리들 후손들아, 부지런히 책을 읽자

질투 시샘 하지 말자 세상도 원망 말자

가난을 극복하는 길 공부가 으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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