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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55. 겨울철엔 고기를 많이 먹어야

작성자정중동|작성시간26.06.20|조회수87 목록 댓글 0

(식생활) 55. 겨울철엔 고기를 많이 먹어야

 

지방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몸 안에서 따뜻하게 불을 때는 것이 필요하다.

 

 

평상시 저혈압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은 추위에 약해 남보다 유난히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차며 감기에 걸리기 쉽다. 밤과 낮의 기온 차가 심할수록 감기 걸리는 확률이 높아진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여 몸 안에서 따뜻하게 불을 때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지방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지방분이 체내에 완전히 흡수되기 위해서는 단백질도 아울러 섭취해야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감기는 목구멍, , 기관지 등의 점막의 저항력이 약한 사람이 잘 걸리므로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비타민 A를 섭취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조건을 고려할 때 겨울에는 동물성 식품을 뜨겁게 끓여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고기보다는 소의 내장, 예컨대 곱창이나 간 등이 좋다.

 

보통 가정에서도 육식이라고 하면 말끔한 살코기만을 주로 사용하는데 곱창전골이나 간, 염통구이 등을 집에서 못할 까닭이 무엇인가. 미꾸라지에도 비타민 A가 많은데 왜 집에서는 만들지 않을까. 간은 비타민 A뿐만 아니라 빈혈을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철분, 엽산, 비타민 B12가 듬뿍 들어 있다.

 

겨울철에는 으스스 추운 것을 이겨낸다고 퇴근길에 한잔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간을 안주로 곁들이면 메치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술에 의해서 간염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녹황색 채소에는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계란의 노른자위, 뱀장어, 버터, 치즈, 건시 등에도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으며 호박, 고구마 등에도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군고구마가 인기가 있는 것일까. 채소는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비타민 C가 거의 파괴되지 않아서 좋고 아울러 비타민 A도 곁들이게 되니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겠다.

 

 

홍문화. 약이 되는 식생활 건강법 (well-being herd medicine column). 아이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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