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밤늦도록 일을 하다 제가 존경하는시인 롱 펠로우가 떠올랐어요
잘 아시다시피 영혼 불멸을 노래한 시들이 많은데요
모두 종교적 색감이 묻어 있어요
보스톤 북쪽,햇빛과 달빛,화살과 노래,마을의 대장장이,에발젤린,가을,그리고 잘아시는
인생 예찬 !
오늘은 인생 예찬을 올리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이것밖에 나와 있지 않아요
인생예찬
롱펠로우
슬픈 사연으로 나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니
만물은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은 아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나
싸맨 북소리처럼 둔탁하게
무덤 향한 장송곡을 치고 있으니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발 없이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라.
[작가소개]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 1807년~1882년)
보스턴 브라민 시인들 중 가장 유명한 시인들은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올리버 웬델 홈스와 제임스 러셀 로웰이다. 하버드에서 현대 언어를 가르쳤던 롱펠로는 당시 가장 잘 알려진 미국 시인이었다. 그는 미국과 유럽 전통을 섞은 모호하고 비역사적이며 전설과 같은 역사의식을 만들었다. 그는 유럽적인 각운을 사용하여 미국 토속 전설을 옮긴 장시 3편, 〈에반젤린(Evangeline)〉(1847), 〈하이워어사의 노래(The Song of Hiawatha)〉(1855), 〈마일즈 스탠디시의 구애(The Courtship of Miles Standish)〉(1858)를 집필했다.
롱펠로는 또한 현대 언어에 대한 교과서들을 집필했으며, 워싱턴 어빙의 《스케치북》 형식을 이용하여 해외 전설을 소개하는 《해외로(Outre-Mer)》라는 제목의 여행기를 창작했다. 비록 관습적인 면과 감상적인 면, 그리고 쉽게 글을 쓴 점 때문에 롱펠로의 장시는 오점이 있지만, 쉽게 마음을 떠나지 않는 짧은 서정시 〈뉴포트의 유대 인 묘지(The Jewish Cemetery at Newport)〉(1854), 〈잃어버린 내 청춘(My Lost Youth)〉(1855), 〈밀물과 썰물(The Tide Rises, The Tide Falls)〉(1880) 등은 아직도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