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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놀이터

질문이 없는 사람들?

작성자하늬바람|작성시간18.06.23|조회수73 목록 댓글 0


겁에 질린 걸가요? 쫒기고 있는 걸가요? 길들여져 있는 걸가요?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태어난 거겠지요. 아마도


중1년, 강릉에서, 하숙집 밥상에 둘러 앉은 우리들, 시비가 붙었네요.

<부모님 말씀, 무조건 따라야 해! 그게 '효도'야?>

응? 왜? 뭔 말인지 물어보고, 따져봐야 하는 거 아니야?


아직도 그 장면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제 다 살았습니다. 

연명의 수단이었던 아주 짝은 교회 목회도 접었습니다. 


돌아보니,

먹지 않는 먹이를, 내 입에는 맛있다고, 자꾸 자꾸 "먹으라" 강요한 인생이었습니다.


마당에 먹이를 줍니다. 

어떤 종류의 새들은 기절을 하게 잘 먹습니다. _참새, 비둘기

어떤 새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요. _쥐빠귀(Mocking Bird)


그러나 물은 모든 새들, 모든 짐승들이 좋아하더군요.


낟알(먹이)이 아니라, 그냥

맹물을 주었더러면 만나는 모든 형제들이 행복해 했고, 나 또한 좋았을텐데 ...


그러나 너무 늦었습니다. 세월이 물같이 흐른 뒤에야 ...

>비판적 생각을 겁내지 않는 신앙<을 찾는 이들이 없다, 거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숨이 남아 있는 동안 ,,, 그걸 나누려 합니다.

 

<>겁먹지 않고 신앙 살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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