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유한한 인생의 과정 속에서 내 보잘것 없는 삶의 편린들이 거름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세상의 꽃들과 나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지 않을까.
내 삶이 어리석고 때론 추하기도 한 만큼 죽음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내적인 평안을 배워나가 나름대로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의연해질 수 있길 감히 희망해본다. (이나미의 ‘슬픔이 멈추는 시간’에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 버펫이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다 한 학생이 "당신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을 듣고 그는 주저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진정한 성공이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것이지요"
성공의 척도는 돈이나,권력이나,위대한 발명품이나 세계를 주름잡는 연예인이나,훌륭한 운동선수가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족,이웃,그리고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대자대비(大慈大悲)’, ‘맑고 향기롭게’
불가의 넉넉하고 향기로운 표현들을
기도로 삼는 아침에 과연 어떤 사람이 성공한 사람인가 ?
생각해봅니다
성공에 대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비슷비슷한 생각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돈을 벌고, 권력을 얻고,
남이 못하는 일을 이루고...........
남에게 부러운 사람이 되는것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서 성공은,
거의 "남 보다 내가 더"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자의 논리이며, 생존경쟁의 논리 입니다.
왜 이런 생각이 당연시 되고 있을까요?
그것은 모든 가치(價値)의 으뜸에
사람 아닌 것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사람되고,사람위함으로 집약(集約)되어야 합니다.
인생에서 최대 불행한 사람중의 하나가 일찍 출세 한 사람이라잖아요
왜? 나이 들어서 친구가 없기 때문이래요
사람의 성공은 누군가에게
"부러운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리운 사람이 되는것. 위 워런 버펫 말처럼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움은 살아가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내 얼굴이,내 존재가,내 인생이 매일매일의 생활을 통해서 힘들고 방황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 세상 그 누군가,단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기쁨이 되고,삶의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고 살아갈 이유가 되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치음 교수의 헌정곡 '저녁이 있는 삶' 을 들어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p;feature=youtube_gdata_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