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기반 발달장애인 자립 훈련 프로그램 개발 ‘맞손’광명장복‧해긴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권중훈 기자
- 입력 2024.06.13 16:10
- 수정 2024.06.13 16:42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해긴컨설팅 주식회사는 13일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가상현실(VR) 기술 기반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과 해긴컨설팅 주식회사(공동대표 이관형, 이병윤)는 13일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가상현실(VR) 기술 기반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이 현실과 흡사한 가상현실 환경에서 일상생활 기술을 습득하고 반복 훈련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광명장복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가상현실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애인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긴컨설팅은 가상현실과 드론 기술을 융합한 교육, 훈련 컨텐츠 전문기업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