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글을 쓰기도 전에 먼저 주님의 그 사랑에 제 마음이 또 녹아내립니다.
사랑의 주니임!!!
저는 부산 큰믿음 교회 등록한지 이제 3달 된 새내기 성도입니다.
특별히 주님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없고...
주님의 그 사랑의 크기도 모르고...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심장과 상관없이 나를 위해, 나의 필요를 위해 주님을 이용만 하며
수 십 년간 고신 교단에서 종교 생활하던 부끄럽고 부끄러운 작고 작은 이 죄인을 ......
이 귀한 믿음의 대열에 불러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 하나 없이 부패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진정으로 보혈의 공로 없이는 설 수 없는 죄인임을 알게 하셨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가짜이고 주님만이 진짜이시며 실체이시며
썩고 썩은 내 안에서 한 번도 떠나지 않으시고 채찍 맞아 일그러진 모습이지만
한량없는 나를 향한 그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그 사랑의 눈으로 지금까지 기다려 오셨음'을
알게 하신 주님의 그 세밀하신 사랑...
주님의 그 은혜를 생각하면 밤낮 울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이미 김옥경 전도사님의 부산집회와 울산 집회를 통해 진짜 배부름을 경험한 뒤로
지난 5월에 있었던 부산집회에도 놓칠 수 없기에 퇴근 후에도 사모함으로 엎어지듯 달려가
온 몸으로 그 말씀을 감싸 안으며 은혜와 감동으로 목 놓아 울고 또 울었습니다.
수요일 밤은 마지막 밤인지라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 나는 죽고 주님을 꼭 붙잡아야겠다는 결사의 마음으로 집회에 머무르다보니 일어날 때는 새벽 4시 30분 이었습니다.
딸이 운전하여 저는 차 안에서 30분 정도 잘 수 있었고 다시 집에 들어가 아침 출근 준비하여 하루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주 말에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는지라 출근하여서 잠시도 쉴 틈 없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어 공개 수업하는 날엔 감기 몸살과 함께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고 온 몸에 한기도 느껴져서
집에 가서 누웠지만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온 몸과 머리까지 고열과 함께 욱신거리며 아팠습니다.
오늘 토요일이라 몸이 다 나아야 내일 또 예배드리러 갈 수 있겠다 싶어 일부러라도 누워서 일찍 잠을 청하였지만 너무 아프니까 잠도 자다 깨고 자다 깨고 ....
밤 새 끙끙 앓았습니다.
주일 아침에 일어나도 그 증상은 여전하여 오늘은 쉬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였습니다.
주일 푹 쉬어야 월요일 또 출근 할 수 있으니 오늘은 쉬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딸에게 혼자 가라며 다시 누웠습니다.
예배에 못가는 대신 누워서 주님께 내 마음을 집중하려는데
갑자기 '나는 주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구나! 나는 나의 사랑은 가짜구나! '하는 생각이 번갯불 스치듯 저의 머리를 스쳤습니다.
'아~~~~~~~~ 그래요~~~ 주님 !!! 저는 가짜예요!!! 주님 죄송해요오..................'
저는 스프링처럼 벌떡 일어났습니다.
'가짜인 나보다 진짜이신 주님을 더 사랑하길 원합니다아!!! 예수님!!! 예수님이 더 필요합 니다아!!!. '
일어나 준비하는 동안 오늘 주님이 나를 치료하실 거라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몸이 아픈 것도 열이 나는 것도 다 무시하고 주님을 향해 달려가듯 제 마음은 벌써 주님께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같이 주님께 달려가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하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점 같이 작은 주님을 향한 사랑과 사모함일지라도 그 마음을 헤아리시는 주님은 예배 시간에도 큰 감동으로 제 마음을 녹아내리게 하셨습니다.
11시 예배 때 변승우 담임 목사님의 말씀[현대 교회의 가장 큰 위협, 종교의 영]을 통해서 제가 다니던 수많은 사랑하는 지체들이 생각나서 울었고
이 곳에서 이 귀한 말씀을 듣게 하신 그 은혜 그 사랑에 또 울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도 딸이 갖다주는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내려 눈물과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오후2시 30분 이윤석 목사님의 말씀[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실망시키시지 않으신다]라는 말씀 중에
"나를 구하는 자에게 나는 반드시 온다!"
"나의 의지와 나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위로부터 부어지는 성령세례, 성령충만!!! 오직 성령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
는 말씀을 듣고 어린 아이같이 성령의 도움을 구하는 가운데 제 마음은 또 녹아내렸습니다.
나는 이제 나의 의지가 아니라 내 노력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만을 구하고 의지한다고 손들고 구했습니다.
그 때의 제 몸의 상태는 욱신거림과 떨림이 심하여 머리 중심을 못잡을 정도였으며
목 전체의 통증과 고열과 눈물과 땀이 범벅되었지만 거기에 아랑곳 않고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며 구했습니다.
나의 손은 주님을 향해 올렸지만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부드럽고도 강한 힘에 의해
내 두 손은 나의 얼굴을 너무나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감싸고 있었습니다.
'아니야. 나는 내 머리를 짚을게 아니라 주님이 필요해.'
또 다시 손을 계속 계속 올렸지만 번번이 나의 두 손을 똑같은 부드러운 손길로 욱신거리는 머리와 고열로 벌개진 얼굴, 목으로 차례로 감싸고 있었습니다.
'아 !!!! 주님이시구나!!!! 작고 작은, 주님이 돌아 보시기엔 너무나 보잘 것 없는 나에게....
온 우주를 창조하신 크고 크신 사랑의 하나님이 나의 이 마음을 멸시치 않으시고 돌아보시다니.... '
주님의 그 부드럽고도 사랑 가득한 손길에 기쁨과 감격의 눈물은 봇물 터지듯이 흘러 내렸습니다.
주님을 육의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정말 실체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예배 후 맑은 머리로 저녁 식사 때 까지 책도 일고 설겆이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8시 예배에 또 같은 증세로 아프기 시작 하였지만 아픈 것에 집중하지 않고 계속 주님께 집중하며 기도하였는데
여전히 나의 두 손은 벌겋게 달아오른 나의 얼굴의 감싸고 있었습니다.
예배를 다 마치고 돌아갈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통증과 피로감도 사라졌습니다.
주님의 그 세밀하시고 섬세하신 사랑에 또 감사 감격하며 포만감으로 집으로 돌아간 기쁘고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큰 믿음 교회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임재로 제 가슴은 매주 벅찹니다.
변승우 목사님, 이윤석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성도님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앞뒤 서두 없지만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주님~~~~~
사랑의 주님~~~~~
놀라우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