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 경북 구미 금오산
제1,735회 정기산행 안내
♡ 산행지 : 경북 구미 금오산
♡ 산행일 : 2026년 6월 19일(금)
구미 금오산金烏山976m은
경북 김천시 동부 및 구미시 서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금오산성金烏山城이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다.
중국의 오악 중 숭산崇山에 비해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南崇山이라고도.
금오산이라는 명칭은 이곳을 지나던 아도阿道가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金烏山이라 이름 짓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금오산의 능선을 유심히 보면 ‘왕王’자처럼 생긴 것 같고,
가슴에 손을 얹고 누워 있는 사람 모양이어서
조선 초기 무학無學대사도 이 산을 보고
왕기가 서려 있다고 하였다.
금오산에는 대혜폭포, 도선굴. 약사암은 물론
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손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할아버지가 쌓은 오형돌탑 등
볼거리가 많다.
금오산 등산코스는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출발하여
대혜폭포, 도선굴, 오형돌탑, 약사암 등을 거쳐 정상 현월봉을 찍고
다시 원점회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반, 완만한 산책구간을 오르면
금오산케이블카가 나오는데, 높은 곳까지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대혜폭포까지는 숲이 아주 울창하여
꼭 정상까지 아니더라도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다.
대혜폭포大惠瀑布는
떨어지는 물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하여
명금鳴金폭포라도 하며
금오산 정상 부근의 분지에서 발원하여 긴 계곡을 흘러내리는
폭포수는 이 고장 관개灌漑의 유일한 수자원이 되니
큰 은혜의 골이라 하여 대혜골이라 하였고,
주변의 경관은 경북 8경에 속하며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금오산 등반코스 중 ‘가장 숨이 차다’는 할딱고개
(약 20여 분 동안 500여 개의 계단을 오르는 마의 구간)에 오르면
금오산도립공원과 저수지, 그 너머 구미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장관이다!
올라올 때의 어려움을 보상받고도 남는다.
오형돌탑, 마애여래입상, 약사암에 오르는 길도
가파르긴 해도 주변의 풍경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금오산 약사암,
중심 전각인 약사전은 기암절벽 위에 세워져
멀리서도 주변의 풍광과 어울린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다.
약사전에 봉안된 석조약사여래좌상은
수도산 수도암, 황악산 삼성암의 약사불과 함께 3형제 불상이라고.
그리고 옛날 동쪽 암벽의 약수가 용출하는 구멍에서
쌀알이 하나씩 떨어졌다는 전설도 전한다.
오늘날까지도 참선도량으로 유명하여 수행승뿐만 아니라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6월June의 수호신이자
가정, 가정윤리, 혼인을 보호하는 여신인 유노Juno의
가호를 받고 있는 지금,
구미의 아름다운 남숭산에 올라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우리
금광산악회와 함께!
♡ 산행안내도
♡ 산행코스
1팀 : 제2주차장→대혜폭포(명금폭포)→오형돌탑→약사암→금오산정상(현월봉)→(되돌아 내려오기)(약 9km, 4시간 30분)
2팀 : 제2주차장⇄대혜폭포 + 금오산 저수지 둘레길
★ 산행회비 : 40,000원
★ 준비물 : 점심, 충분한 식수, 간식, 여벌 옷, 비상약, 물신, 비옷, 우산 등 필요한 장비
★ 버스 경유지
출발⇨월드컵경기장버스승강장(07:30)→양동시장(07:40)→광주역(08:00)→운암동예술의전당후문(08:15)→각화동농산물공판장앞(08:25)
★ 차량 : 송광관광 광주70사1044호(베이지색)
★ 산행문의 : 회장 나규동 010-7173-8275
★ 산행 신청은 게시판 "산행신청 및 좌석표" 란 하단에 댓글이나 총무에게 전화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신청 : 총무 김금자 010-7747-5961
★ 본 계획은 사정에 의하여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우리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산악동호회로서 회장을 비롯한 모든 운영진은 산행안내만 할 뿐 불의의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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