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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의 이야기

[교회행사]사랑의 식탁[20250803]

작성자김서경|작성시간25.08.04|조회수49 목록 댓글 0

우리교회에서 8월 한달 동안 무더위로 인해 전체 공동식사는 없지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식탁 나눔을 가졌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사랑의 배려이신데요,기후위기로 인해서 매일 매일 폭염으로 인해 온열환자도 많아지는 가운데, 교회 공동체 안에서,이렇게 사랑의 식탁을 해 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무더운 가운데 여름성경학교중인 어린이들의 맛있는 화채를 대접을 받고, 교회를 출발해서 광산구의 "대양꼬리곰탕 광주하남본점"으로 향해서,고백1호차는 황범현 목사님께서 운전해 주셨고, 고백2호차는 김헌태권사님께서 운전해 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시경 식당에 도착해서,황범현 목사님께서 식사기도를 해주시고, 맛있는 꼬리곰탕이 나와서, 하얀 곰탕 국물에 맛있게 구은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간을 맞추고 식사를 맛있게 하셨습니다.이 주엔 "교회" 에서 대접해 주시는 거라는 목사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교우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식사후 비치되어 있는 매실차를 드시고, 쏟아지는 빗줄기,비가 너무도 세차게 내려서 운전하신 두분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교회에 들어서니,한참 물놀이 중인 어린이들과  흠뻑젖은 이건원목사님과 서진혁집사님이 물안경을 쓰고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이들에게 물총 세례를 받으신 황범현 목사님께서 다시금 귀가 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고백2호차로 안전하게 집까지 운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하신 교우님들은 총 20명이셨네요. 주일 오후 한끼 식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과  그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어르신들, 명예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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