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브라함&안나회가 함께 오랜만에 가을 나들이를 나가셨습니다.
날씨가 흐려서,너무 덥지 않아서 좋았고,교회카페에서 10시30분까지 모여서,
아가페 카페에서 이건원목사님이 차[茶]를 모닝차를 타주셔서 맛있게 드시고,
황범현목사님의 출발기도를 시작으로 해서,총 15명이 아브라함회는 5분,(문석남,김삼석,김판상,민봉연,오상은)
안나회는 6분(서정자,정길자,김순임,조상덕,박정심,이수옥) 그리고 신혜경사모님과 제가 함께 했습니다.
보성의 율포해수욕장바닷가로 향해서, 고백1호차는 황범현목사님께서 안전하게 운전해주시고,
고백2호차는 이건원부목사님께서 안전하게 운전해 주셔서,시원한 바다를 보러 갔고,또 자주 가는 식당
"갯마을 횟집" 에서 맛있는 제철 전어구이랑 전어회무침을 맛있게 드시고, 바닷가로 산책을 나가셨습니다.
보성율포해수욕장은 폐장되었다는 문구의 프랑카드가 걸려져 있었습니다.가을 바다...바다소리 넘 좋았습니다.
산책하는 다른 이들로 있었습니다.우리는 자유롭게 걷기도 하시고, 앉아서 쉬시기도 하고,풍경도 보고,
단체사진도 이건원목사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단체사진은 홈페이지로 가시면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회천바닷가가 보이는 "플라밍고 카페"로 향해서 커피타임을 가졌습니다.차를 드시고,출발할때 살짝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시원한 느낌이어서 그것 또한 감사했습니다.돌아올때는 고백1호차는 황범현목사님께서 양림마을,방림마을
은 집까지 데려다 주셨고,고백2호차는 교회로 가시는 분들이 탑승하셨습니다. 왕복 운전해주신 두분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항상 아브라함과 안나회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나들이 가실 수 있도록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몸이 편찮으셔서 못오신 어르신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다음모임에 만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안에서 -베스트 드라이버 이건원목사님-
김판상 장로님 바깥 풍경을 보시며 무슨 생각중이실까요?
갯마을 횟집에 도착해서
가을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그 맛있는 전어,
맛있는 전어구이..그리고 전어회무침 한상 가득차려서 즐겁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다들 맛있게 식사중이십니다.
맛있게 식사중
율포해수욕장에서
보성 율포해수욕장 바닷가를 거닐고 나서 잠시 휴식중이신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회천바닷가 풍경
제가 폭풍검색해서 찾은 곳입니다. 풍경이 좋다고 해서...
플라밍고펜션안에 있어요.보성 갯마을횟집에서 2.1km만 가면 있네요.
카페 밖에서 찍은 회천 바닷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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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차를 주문하고 기다리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