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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의 이야기

[교회행사]남신도회 가을 나들이후기2[20251026]

작성자김서경|작성시간25.10.27|조회수41 목록 댓글 0

영산강 정원 일대를 한시간 가량 자유롭게 산책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차안에 계신 어르신분들도 계셨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를 못했습니다. 영산포에서 황포돛배를 탈 때,마리아회와 야곱회는 카페에서 차를 마셨습니다.

간식도 준비해 주셔서,맛있게 귤과 물도 먹으며 배를 탔습니다.나주의 영산강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코스모스꽃밭에서 일부 단체사진도 찍으셨고,정원페스티발을 포토존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10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일 휴일이라서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입장료는 무료였고, 다만 황포돛배는 영산포에서 타는 거라,선착장으로 이동해서 탔으며,승선료는 성인이8000원,단체(20명) 7000원 그리고 우대(50%)는 65세 이상이셨고,승선하기 위해  이름과 생년월일 작성은 필수였습니다.

황포돛배는 30분가량 탔으며,타고 나오는 길에 ,계단에서 단체 사진을 거기에 계신 분들만 한컷 찍었습니다.이건원목사님께서 홈페이지에 올려주실 것입니다.그리고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진월동 빅스포1층 "달빛이 구운 화석구이 고등어"란 식당으로 가서,맛있는 모듬생선구이를 먹었습니다.10테이블에 참석하신 분들이 40명정도였습니다.식탁에서 셀프로 반찬을 가져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또한 많은 수가 가셔서, 분주한 가운데 그래도 식사를 즐겁게 할 수 있었고,각 테이블별로 누룽지까지 맛있게 드셨기 바랍니다.그럼 사진으로 보시죠.

보라색꽃 지천이었습니다.그라스...

다정한 김헌태권사님과 이수옥권사님 부부

저도 한컷

정원으로의 초대 작품

" 10월의 크리스마스 " 작품에서 이수옥권사님 한컷

김헌태권사님과 양성근 권사님 단짝이시죠.
다정하신 부부

 등나무 아래에서 넘 화사하고 예뻐서 포즈를 취하기전에 한컷

하트를 날리신 사랑스런 이수옥권사님 

드넓은 황화 코스모스 정원

황포돛배를 타고서 30분 가량 탔습니다. 왕복 15분씩...

강바람을 맞는 이건원부목사님의 모습입니다.

 

 두남자(이건원목사님과 박철주권사님의 모습이십니다.)

영산강을 바라보며....저어기 보이는 배가 또 다른 황포돛배랍니다.

"달빛이 구운 고등어" 식당안의 저희 교우님들의 모습이십니다.

고등어조림,계절반찬 10여종,모듬생선구이 네마리 대박 한상에 7만원...

야곱과 마리아회원들의 모습입니다.

 한상에 둘러 앉아서 식사를 맛있게 하며,친교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도시락 포장해서 와서, 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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