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교우들의 이야기

[교회행사]노래로 만나는 말씀 사경회[시편 103편 24~30절[20251203]

작성자김서경|작성시간25.12.04|조회수39 목록 댓글 0

♬어제 세번째 사경회를 가졌습니다.준비찬양은 이건원부목사님이 5곡을 인도해주셨고,

강사이신 "최현태 목사(청운교회)"님의 노래로 만나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숨결로 가득한 세상"[시편 104편 24~30절]을

12월3일 수요일에 비상계엄후 1년된 날짜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에, 교회를 가니 아름답게 장식된 성탄트리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그래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오늘의 대표기도는 서진혁안수집사가 해주셨습니다.은혜로운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성경봉독이 이어졌는데,개역개정으로 준비해 오셔서 함께 시편 말씀을 다함께 합독하였습니다.

영암청운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최현태목사님께서 처음에 부르신 곡은 "소원" 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전달중간 중간에 멈추고 찬양으로 함께 하는 우리에겐 참으로 은혜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민중가요 출신이신 목사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참 은혜롭고 초겨울밤 은은하게 청아하게 울리는 찬양에,

참 마음 열어서 우리 회중도 답하고 함께 하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찬양은 "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 그리고 세번째 찬양은 찬송가 412장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그리고 목사님께서 자신이 바라보는 3가지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여심으로 말씀이 전달되었고,

"세계를 향한시선","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귀한 말씀전달로

우리가 무심히 살아가지만 "희망"을 이야기해야 되고 요즈음의 아픈 현실에 대한 슬픔을 이야기하시고,

'우리숨결에', 또한 바람결에도 하느님의 숨결이 있음을 깨달으며 현재도 창조의 역사를 하고 계시는 하느님을 우리가 인지를 하고

주님을 느끼며 살아가야 되겠다고 ,또한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란 책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주옥같은 말씀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청년시절에 읽었던 책이라 더욱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말씀은 임팩트있게,찬양으로 또한 더 깊이...

말씀전달 후에  "우리 숨결에 언제나"를 불러주셨고, "이 세상의 친구들 (찬송가 394장)마지막 곡은

카주연주랑 더불어서 기타반주로 홍순관씨의 "힘내라 맑은 물" 이란 곡을 연주하며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황범현 목사님께서 마침기도를 해 주심으로 수요예배 세번째 사경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우님들 앞으로도 수요예배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은혜 나누기 원하고 원합니다.

♤우리교회의 아름다운 트리장식

★창밖에서 바라본 아가페 카페

♬이건원부목사님의 기도로 준비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뜨는데 부터",  "내영이 주를 찬양"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손을 높이 들고", "예배합니다.

"5곡을 메들리로

찬양의 은혜속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다함께 박수치며,찬양을...제가 앉은 자리에서만 촬영을 해서,전체 샷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뒤에 많은 분들이 더 계셨습니다.

송순례명예장로님, 정수정청년회장,정순일 시무장로님의 모습도 보이십니다.

서진혁 안수집사님의 대표기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표기도한 서진혁 안수집사님 

†황범현 목사님께서 개역개정으로 성경봉독해주셨습니다. 성경봉독 :시편 104편 24~30절

"소원" 을 부르시는 최현태 목사(영암 청운교회)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찬송가 412장)

어쩜그렇게 찬양을 잘하시던지...참으로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힘을 내요 맑은 물" 기타연주와 카주로 함께 해 주신 앵콜곡...

사역하시는 영암의 청운교회 교우님들은 참 행복하시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또한 은혜의 자리에 함께 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첫눈오는 밤에...

†황범현 목사님의 마침기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