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의 하품

[초컬릿우유]

용상은

얼굴이 형태가 길며

두골의 좌우 상부가 나오고

눈이 둥글고 길며 안광이 매서우면서도 온화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이마로부터 잘 뻗어내려온 코는 콧망울이 크고 선명하면서 높으며

귀가 높이 솟았으며 수염이 길면서 아름다운 형상이며

신체가 장대하고 사람을 누르는 위의가 있습니다.

용상은 수염이 없으면 큰 뜻을 이루기 어렵다는 말처럼 진짜 용이라 부를수 없다고 합니다.

용상은 상품이 되면 왕에서 천자의 지위를 얻는다는데 지금으로 치자면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강대국의 대통령이라 볼수 있습니다.

품수가 떨어져도 재상같은 큰 인물이 된다고 했는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강대국의 부통령 총리등등 정치계 경제계의 거물로 볼수 있습니다.

쿠빌라이칸이 설명되어지고 있는 용상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입니다. 용상상품이라 볼수 있습니다.

후세에 그린 세종대왕 영정입니다. 귀가 낮게 솟았다는 점은 부합되지 않지만 나머지는 용상의 특징과 부합되어보입니다.

용상의 특징에 부합될수록 상품이지만 부합되지 않을수록 중품, 하품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이두분만 보더라도 용상이라는 물형이 범상치 않는 물형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지금부터 예를 들 인물들은 유명한 관상가들이 용상으로 여기는 인물중에서 중하품으로 생각되어지는 인물들입니다.

여기서 기준으로 삼는 유명한 관상가들은 매스컴에서 언급되고 있고 인지도가 있는 인물들 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어떤 인물을 찬양이나 비하하는 목적으로 쓴글이 아니라 물형관상에 대한 접근을 최대한 할수 있게 글을 쓴 목적이니 오해를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최문재 물형 관상가와 다른 관상가들에서 가장 용상으로 언급되는 박정희 전 대통령입니다.

봉황상으로도 언급되었지만 여기서 용상이라 여기고 글을 쓰겠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청룡상이라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놓고 원숭이 사진놓고 원숭이상이다라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

박전대통령이 하관중에서 입 주변이 발달한점은 원숭이상으로 생각되어질수는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물형을 볼때 한두가지 특징으로 물형을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눈은 삼각눈 형태로 길어보입니다. 귀는 높이 솟지 못했습니다. 입주변의 돌출이 보입니다. 하지만 얼굴형태가 길며 두골의 좌우 상부가 나와보이며 코는 이마로부터 높게 솟았으며 눈은 삼각눈이지만 길게 뻗어 안광이 매서우면서도 온화함이 보이며 사람을 누르는 위의가 보입니다.

선글라스 껴고 있는 가운데 인물이 박정희 전 대통령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인물중에 키가 작은편에 속해보입니다.

하지만 잘보시면 상대방을 누르는 위의가 보입니다. 체격은 장대하지않지만 무게가 가장 무거워 보이면서 상대방을 압도합니다.

이사진 역시 가장 체격이 작아 보입니다. 덩치로보나 맨 오른쪽 인물이 더 커보입니다.

가운데 박전대통령은 고개를 숙이고 체격도 작은편이지만 풍기는 외모에서 범상치 않는 인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평범해 보이는 사진이지만 정면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위의가 있어보이고 당당해 보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용상중품정도 생각되어지는 인물입니다.

최문재 물형관상가는 육영수 여사를 용상이라 했습니다.

제견해는 다른 관상가  언급한 학상에 더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학상중에 가장 고귀한 백학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학상을 타고나면 고관이 되고 여자는 학상을 잘 타고나면 귀부인이 된다고 합니다.

영부인이 될수 있는 물형이기도 합니다.

빌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최문재 물형 관상가가 용상이라고 한 빌클린턴 입니다.

빌클린턴은 용상에 많이 가까운 인물입니다. 이마의 모양이 아쉬운데 이마는 높지만 넓지는 못합니다. 이마가 좀더 모양새가 좋았더라면 르윈스키사건같은 구설수에 크게 휘말리지 않았을거라 여깁니다. 그러나 용상 중상품정도 되는 좋은 관상이므로 탄핵재판까지 갔으나 부결되었습니다. 그가 여태까지 보여준 실용적인 경제정책과 대외정책이 큰영향을 미쳤다고 볼수 있습니다. 두번 대통령에 당선되고 대통령 재임 기간동안 인기있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엘고어 미국 전 부통령

엘고어 역시 용상입니다. 다만 눈빛이 빌클린턴과 비교하면 매우 약합니다. 거기다 치아도 고르지 못합니다.

눈빛은 물형을 좌우하지 않습니다. 눈빛은 그 물형의 품수를 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논리를 펼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김새는 쥐처럼 생겼을지라도 눈이 용이라면 용상으로 봐야한다. 과연 이런 논리가 어디서 생겼을까요? 생김새가 쥐인데 눈하나 좋다고 용이 될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쥐를 보고 있다고 합시다. 그 쥐는 보통쥐와 다르게 눈모양이 매우 좋아보이고 눈빛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생김새는 쥐입니다. 그럼 쥐로 봐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동물로 봐야합니까?

이런글은 있었습니다. 용상은 수염이 길고 아름다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큰 뜻을 이루기 어려우므로 이무기로 전락할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눈빛을 말하는게 아니라 용상이라면 갖춰야 할 특징을 말하고 있습니다.

최문재 물형관상가는 조지부시를 호랑이상이라 했습니다. 엘고어가 물형이 높은데도 조지부시가 이겼던 큰 요인은 눈빛에 들고 있습니다.

사실 엘고어도 만만치 않는 상대였습니다. 둘다 박빙의 승부였고 미국의 투표방식으로 조지부시가 당선됐다고 볼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처럼 대통령을 뽑는다면 그당시 엘고어가 당선이 됐습니다.

엘고어는 정치계를 떠난후 환경운동을 하고 있으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문재 물형관상가는 조지부시의 코를 보고 경제부분을 염려했었는데 그게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빌클린턴과 조지부시의 코를 각각 비교해보면 미국 경제역사가 어땠을까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마지막으로 손정의 회장이 용상 하품정도 생각되어집니다.

김광일 관상가가 흑룡상이라 했습니다.

이분은 얼굴형이 다른 용상에 비해 약간 짧은편이고 피부가 검은편이며 코의 기세가 약하고 치아가 고르지 못한점이 품수를 떨어뜨려 보입니다. 그러나 이분은 눈이 검으면서 가늘고 길어보입니다. 코의 기세는 약하지만 이마로부터 코가 잘 뻗어나와있습니다. 두골의 좌우 상부도 나와있습니다. 이분을 용상 하품으로 보았는데 용상은 품수가 낮아도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됩니다.

이분은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계 일본인으로 2011년 세계 부호 랭킹 세계113위이고 일본에서 1위라고 합니다.

이번에 일본 지진 쓰나미때 통큰 기부를 해서 유명한 인물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대단한 인물입니다. 용상들은 대체적으로 이런 인물들이 많습니다.

박정희전대통령,빌클린턴 미전대통령, 엘고어 미전부통령, 손정의회장이 용상으로 생각되지 않는분들도 있을거라 여깁니다.

용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용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영향력있는 인물들을 용이라 생각되지 않는다면 어떤 인물이 용이라 생각하신지 궁금합니다.

용상이 아니다라고 여기는 인물들

김연아선수는 원숭이상

아사다마오선수는 학상

박재범씨는 당나귀상

백청강씨는 쥐상

이들 네명이 용상으로 설명되어지고 있지만 제견해는 원숭이,학,당나귀,쥐상으로 보입니다.

김연아선수, 아사다마오선수, 백청강씨에 대한 물형설명은 설명은 이미 해드렸습니다.

김연아선수나 아사다마오선수는 지금의 인기와 인지도를 보면 용상이라 생각되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용상의 생김새와 부합되어보이지 않습니다. 김연아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많이 애쓰는 모습이 나옵니다.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연아선수만 그런가요? 세계에는 인기있는 운동선수들이 많습니다. 독일도 전설적인 피겨선수 카트리나 비트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정치계의 러브콜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많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김연아선수는 국보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로 넓게보면 김연아 선수처럼 인기있는 선수 많습니다. 그선수 이름을 따서 커다란 행사도 할수 있고 운동장 기념비등등 만들수 있습니다. 마치 그런 이유하나로 용상의 근거를 댄다는게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백청강씨는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더군요.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 하나 우승했다고 용상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생김새도 용상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분은 지금은 운이 좋은편인데 쥐상이라 한계는 있습니다. 외국인이 머나먼 타국 한국에 와서 오디션 일등했다고 해서 용상으로 볼수 있을까요. 이분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된다면 용상이라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사르코지도 헝가리 이민자 출신이지만 프랑스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정도 해야 높은 물형라 볼수 있지 않을까요?

박재범씨는 당나귀상으로 보았습니다.

당나귀상은 말상보다 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이분역시 눈이 좋은데 어떤물형을 타고나던지 눈이 좋으면 품수를 높게 봅니다.

박재범씨는 잘생긴 당나귀상에 속해보입니다.

이분 화장안한 눈을 찾았는데 화장안한눈역시 눈이 좋은편입니다. 그러나 눈빛이 약간 약해보이는 감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당나귀상은 성실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항아 기질도 있지만 성품은 착한편이며 실천력과 행동력이 강해 활동적인 인물로 보입니다. 당나귀상들은 사람들과 다투기를 싫어합니다. 한국비하사건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잘 해결이 된거또한 당나귀상의 성품이 어느정도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제가 용상을 정리하면서 왜 용상으로 보았는지 아니보았는지 설명해 드렸습니다.

용상물형을 다른 유명한 관상가들이 언급한 인물중에 가장 적합해 보이는 인물로 설명드렸습니다.

용상은 매우 높은 물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관상가들이 언급한 인물들로 설명하는게 좋을거 같았습니다.

더 보충설명할 내용이나 의견,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물형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여깁니다. 그럼 여기까지 용상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최시아]

운동선수의 인기,오디션프로1위했으니 용상? 이런것들이 업적이라고 21세기카페분이 논리를 펴셨든 안펴셨든 저는 관심없고요. 후에 앞서말했던 분들이 무슨업적을 남길지 아무도 모른다는 애깁니다. 저는 우유님의 관상론에 비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제 의도를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길바라며 저또한 배울부분은 배우겠습니다.

[초컬릿우유]

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시아님처럼 제글에 감정이 있으신분들이 있다는거를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글 보면 감정이 느긋한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 오해가 없을려면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 제가 쓴글을 보시면 물형면에서는 서로 마찰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다른관상가들의 글을 적게 쓸려고 노력하고 마의상법이나 관상책에서 볼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서로 글을 쓰다보면 상대방을 불편하게도 하지만 서로 오해를 풀수도 있습니다. 저또한 최시아님의 관상의 학문적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어쨌든 좋은대화 나눴습니다.

[you1111]

초컬릿우유님이 언제 '일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는 큰일을 할 수는 없다..' 저런식으로 말씀하셨다는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그런 느낌은 전혀 못 받았는데요. 그냥 오래된 댓글이지만 지나가다 남깁니다.

[청운학]

용은 바다와 관련있으니 먹이는 생선이니 육류보단 새우젓이나 참치 홍어를 잘 묵는다.
우천시 운전하길 좋아하며 뙤약볕을 좋아하지 않는다.

[청운학]

용은 서식지가 바다라서 먹이 또한 생선을 좋아하고
우천에 운전하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