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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묵상 나눔

고전 3:16-4:5 판단 중지, 영으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작성자조 용 호|작성시간26.06.05|조회수98 목록 댓글 0

260606(토) ◈ 고전 3:16-4:5 판단 중지, 영으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전 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전 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3: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고전 3: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고전 3: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고전 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고전 3: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전 4:1 사람은 이와 같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인으로 보아야 합니다.

고전 4:2 이런 경우에 관리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신실성입니다.

고전 4:3 내가 여러분에게서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고전 4:4 나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로 내가 의롭게 된 것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고전 4:5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것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감추인 것들을 환히 나타내시며, 마음 속의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 은혜가 왕노릇하는 복음

1.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 하심을 선포한 후 교회의 문제를 다룬다.

1) 분쟁하고 있는 성도들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가 그들의 지혜와 의와 구원이 되신다.

2)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만을 알기로 작정하면 그 지혜와 의가 나의 것으로 누린다.

3) 복음을 알기로 작정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이성)을 가질 수 있다.

 

2. 바울은 사역자들을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식당의 웨이터, 하나님의 밭의 농부, 하나님 건축회사의 건축가”이며, 성도들은 하나님의 밭과 건물임을 알라고 한다.

1)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만을 알기로 작정”하면 분쟁은 저절로 없어지고, 하나님의 상을 받는 영광스러운 집(성전, 그리스도의 몸)이 지어진다.

 

3. ‘집’으로 비유되는 성도 개인은 서로 연결함으로써 공동체로서 ‘성전’이 된다.

고전 3:9 ...너희는..,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 3:11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2:21 그의 안에서 건물(개인 성전)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공동체 성전)이 되어 가고

1)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령이 거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느냐고 반문한다.

고전 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2) 분쟁하는 교회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집이며, 성령이 운행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성도들)가 하나님의 집임을 알고,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을 알고 믿어야 한다.

3) 그러면 교회와 다른 성도를 대하는 태도가 복음적이게 된다. 즉 비교가 아니라 사랑과 감사로 대하게 된다. 다름을 틀림이 아니라, 서로 다른 지체로 보게 된다.

 

4. 우월감으로 내가 너보다 낫다고 분쟁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반역이다.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분열시키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 성도들이 서로 비판하며 파당을 만드는 것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악과 같다. 그러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파괴하실 것이다(17절).

2) 구약의 예배자들은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자신을 돌아본 후, 겸손하게 성전에 들어갔고, 성전에서 행동하였다.

3) 교회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본다면 하나님은 그를 존중히 여기시나, 성전을 파괴하는 교만한 자는 파괴시키신다.

 

5. 개인의 신앙적 경향, 은사, 훈련받은 것, 영향받은 지도자로 인해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고,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죄를 짓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1) 개인의 신앙(영성)은 언제나 하나님의 성전, 곧 공동체의 하나됨에 의하여 절제되어야 한다.

 

6. 파당을 이루는 이유는 자신들이 더 옳다는 “세상의 지혜”가 동원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발휘하는 것이기에 일반은총에 속한다.

1) 그러나 세상의 지혜로 옳은 것을 행하기 위해서 성전을 파괴한다면 어리석어지는 것이 더 낫다.

고전 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3: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고전 3: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7. 세상의 지혜는 나름 유익하나, 하나님의 지혜, 예수님이 나의 지혜가 되는 지혜에 비하면 땅과 하늘차이다.

1) 세상의 지혜자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을 정도로 어리석다.

2) 하나님의 지혜는 “십자가를 사랑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자”에게 주어진다.

3) 1-2장에서 고린도 교회의 문제가 사람의 지혜를 하나님의 지혜보다 더 의지했기 때문임을자세히 밝혔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8.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자들을 택하사 하나님의 지혜로 교회를 세우며 생활하게 하셨다.

1) 세상의 지혜로 교회를 섬기면 자신의 의도와 달리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자가 된다.

2) 세상에서 지혜로워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예수님이 그의 지혜가 되도록 해야 한다.

3) 세상의 지혜는 대단한 면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혜자들이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지혜로운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즉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분별해야 한다.

 

9.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라면, 자기 지도자와 분파를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신 것을 감사할 것이다.

고전 3: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고전 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1) 고린도 교회에 모든 은사가 있고, 영적인 지도자들이 있었던 것은 우월감으로 분쟁할 이유가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일이다.

2) 하나님은 사역자들뿐 아니라, 성도들에게 세상과 세상의 삶, 죽음과 그 이후의 영생,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까지 다 주셨다. 즉 이 모든 것에서 목자가 되어 돌보아 주신다.

 

10.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니 교만하고 자랑질하라는 것인가?

고전 3: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1) 하나님은 만물을 다 우리에게 주셨지만, 내 인생의 주인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다.

2) 만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만물을 공급받고 있는 포도나무의 가지다.

3) 그러므로 자신이나 자기가 속한 분파를 자랑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자랑함이 마땅하다.

 

11. 바울은 다시 한 번 그들이 추종하고 있는 사역자의 위치를 명확히 밝혀준다.

고전 4:1 사람은 이와 같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인으로 보아야 합니다.

고전 4:2 이런 경우에 관리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신실성입니다.

1)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어 생명을 드러내게 하는 자이지만, 그리스도의 일꾼이지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종이지 추종할 주가 아니다.

2) 복음을 맡은 자는 충성(신실)되어야 한다. 즉 그리스도만 전하고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사역자 자신을 자랑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12. 고린도 성도들이 비교하고 우월감을 가진 이유는 부푼 자아의 판단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은 판단에 매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고전 4:3 내가 여러분에게서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고전 4:4 나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로 내가 의롭게 된 것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1) 현대 철학자 후설이 말한 ‘판단 중지’는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교만이 아니다. 에고의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가 되어 ‘선험적 자아’가 드러나게 된다. 이 판단 중지는 믿는 자의 영을 드러나게 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2) 바울은 에고의 판단을 하지 않는다. 에고의 판단에 얽매이지도 않는다. 다만 나를 판단하시는 주님의 판단에 귀를 귀울인다.

 

13. 팀 켈러는 이를 “자아 잊어버림”이라고 했고, CS루이스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겸손”이라고 하였다.

1) 에고의 판단을 중지하면 영의 생각을 하게 되며,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판단을 한다.

- 즉 에고의 판단은 세상의 지혜이고, 영의 생각(판단)은 하나님의 지혜다.

2) 바울은 판단 받지 않고, 양심에 거리끼지 않는 것을 교만으로 착각할까봐서 “이런 일로 내가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님”을 밝힌다.

 

14. 바울은 성도들의 에고적인 판단과 분파를 멈추라고 한다. 주님이 그 판단의 근원을 환히 밝혀 심판하고 칭찬하실 것이다.

고전 4:5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것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감추인 것들을 환히 나타내시며, 마음 속의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1) 판단중지를 모든 판단을 실제로 전혀 하지 말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만약 항상 영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의 판단을 알 수 있다면 에고의 모든 판단을 중지하는 것이 맞다. 즉 에고도 영의 생각을 따라 생각할 것이기에 에고의 판단은 즉 영의 판단이 된다.

2) 그러나 항상 영의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에고의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 다만 그러할 때,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판단하고 주장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지 않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다.

 

15.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고, 영의 생각으로 행할 수 있는가?

1) 이미 바울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임을 믿고, 그리스도만 알기로 작정하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지혜되어 사심을 믿으라고 하였다.

2) 에고의 판단을 중지하고,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의 생각(판단)을 묻고, 복음이 낳은 자아상으로 복음의 가치관을 따를 때, 그리스도의 마음(이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하였다.

 

◈ 생명 얻기

에고의 판단이 줄어들고 예수님이 나의 지혜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최대 관건이다. 사망에 있다면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 최대의 관건이고, 생명으로 옮겨졌으면, 어떻게 생명으로 살 수 있는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면 어떻게 그 백성답게 사는지를 현실적으로 아는 것은 최대의 관건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가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것을 아는 것이다. 복음으로 새롭게 된 신분을 알고, 그 신분답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관계하고, 일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하나님의 지혜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실제적인 삶의 문제에서 그리스도가 나의 지혜가 됨을 구체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허드슨 테일러가 예수님이 자신의 지혜임을 알고, 안식 가운데 놀라운 선교 사역을 했음을 알지만, 설명이 좀 막연하다. 예수님이 자신의 지혜가 되어 놀라운 사역과 문명을 새롭게 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분들도 어떻게 예수님이 자신의 지혜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적은 것 같다. 바울은 복음을 아는 성도들에게,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 교회를 다룰 때, 하나님의 지혜를 강조하고, 하나님의 지혜가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어야 함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그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를 써서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성(마음)을 가졌다고 말한다.

 

내 안에 사시는 예수님이 나의 의가 됨을 알아가는 것은 방법을 알지만, 예수님이 나의 지혜가 된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알기가 어렵다. 소망은 바울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성을 가졌다고 나를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것을 깨닫게 하려고 성령을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지혜로 알고, 그리스도만 알기로 작정하는 것과 같은 여러 방법들을 말해 주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성령님의 가르침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스도만 알기로 작정하는 가난한 마음부터,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지혜로 보고 믿는 것도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나의 지혜가 되어, 영의 생각을 통해 그 지혜를 모두 드러내신다는 믿음과 겸손에도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나의 지혜가 되면, 내가 해결하지 못하는 내 안의 내면의 문제를 다룰 수 있다. 내가 어찌하지 못하는 교회 안의 문제와 연약함도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된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도 하나님의 지혜로 해결할 수 있다. 나의 연약함은 강함이 되고, 나의 미련함은 지혜가 되고, 나의 비천함은 존귀와 영광과 감사가 된다. 그러기에 이미 예수님이 나의 지혜가 되었음을 감사한다. 이미 예수님이 나의 지혜가 되셨다. 우리 교회는 성령님이 거하시고 운행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분은 주권자이시고 목자이시기에 복음을 통해 이루신 진리를 친히 이루어 가신다. 나의 지혜가 되실 것이고, 하나님의 성전답게 교회를 세워가실 것이다.

 

고린도 성도들처럼 비교하여 우월감을 가지거나 낙심한 것을 회개한다. 모든 것을 다 주셨으니 감사를 드린다. 좋은 사역자들을 만나게 한 것도, 세상도, 삶도, 심지어 사망도, 현재의 삶도, 미래의 삶도 모두 나에게 주셨음을 감사하고 찬양한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의 것임도 감사하고 찬양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니 그리스도가 기르시어, 나의 지혜가 되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마음, 지성을 가지게 할 것이다. 신실하신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감사하고,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포도나무의 모든 것을 공급받고 있음을 감사한다.

 

◈ 교제의 기도

분쟁하는 성도들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예수님이 그들의 지혜와 의와 구원이 된다고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한 모습 이대로 저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제 안에 예수님이 주인이며 생명으로 통치하십니다. 그리고 나의 의와 지혜가 되십니다. 주님의 지혜를 영의 생각을 통해 드러내십니다. 성령님을 통해 영으로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를 드러내 주십니다. 복음을 통하여 생명이 밝히 드러내어, 그 생명을 통하여 영의 생각, 하나님의 지혜를 주십니다. 에고의 판단을 중지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로 생각하게 하여 주십시오. 에고의 판단을 중지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만을 알기로 작정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이요 능력임을 믿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이미 그리스도를 주셨고, 지혜를 주셨고, 의와 구원도 주셨고, 만물을 주셨습니다. 받은 은혜를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감사함으로 받고, 찬양함으로 응답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일 설교를 성령님이 친히 요리하셔서, 영의 생각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제 마음에 은혜가 있게 하시고, 성령으로 증언하게 하여 주십시오. 성도들은 하나님의 밭입니다. 성령께서 이 밭에 생명의 씨앗, 생명으로 역사하며 열매맺는 씨앗이 심겨 열매맺도록 귀경된 밭, 가난한 밭, 믿음의 밭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영의 생각으로 성령 안에서 예배하며, 찬양하며, 교제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일부터 시작되는 교회 리모델링도 평안과 은혜로 진행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며,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성전으로 연결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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