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2학년 이과생인데 요즘 학교에서 쓸모없이 버리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서 자퇴를 하고 싶어 문의드려요.
저는 일본대학에 갈건데 굳이 학교에서 다른 과목을 공부하며 하루 8시간이 넘는 긴 시간과 무시할 수 없는 돈을 버릴바엔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뤄 하루 빨리 고졸자격을 딴다음에 jlpt랑eju에 매진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담임선생님이 되신 분이 많이 열정적인 분이시라 반 다같이 성적 올리는걸 기대하신대요 그래서 학기초에는 세게 잡겠다는데요 근데 저는 일본대학에 입학하는게 목표라 내신은 관리 잘 못할거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이 '음.. 그럼 문과로 가면 안되겠니?' 하고 물어보시는거에요.. (물론 농담이겠지만 말투가 너무 좀 그래서 속이 상했어요ㅠ) 그게 제 자퇴를 하겠다는 마음에 불을 지핀거 같아서.. 마침 선생님도 열정적이신분인데 괜히 폐끼치기도 싫고요
자퇴하는게 혹여나 잘못 선택하는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고제팬에 물어보구 싶었어요. (그렇다고 절대 대충생각한게 아니라 여러번의 고심 끝에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해서 자퇴를 결심한거에요)
그리고 자퇴를 한 뒤에 검정고시 쳐서 일본의 릿쿄대에 들어갈려면 혹시 패널티가 있을까요? 듣기로는 고등학교 내신을 참고용으로만 본다던데 그게 큰타격을 입히지는 않겠죠? 또, 자퇴를 한 유학생에대해 (릿쿄대에서나 일본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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