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와세다대랑 같은역이라 자주 가봐야지 했었는데...
그동안 겨우 두번가봤네요.. 것두 첨엔 찾아가느라 넘 지치고, 싸리라 생각했던 식당밥값에 놀라서 지치고...
같이갔던 친구들이랑 결국 와세다대학 발도장찍고 바로 돌아왔었꺼든여..ㅋ
이번엔 대학사이트에서 건물정보찾구 메모해서 혼자서 도전!!!
결과는... 공부할곳 없다능 확인만 하구 온셈...^^;
사진을 별루 못찍었지만..글두 함 올려보아요오~~ ^^
1) 바바역에서 와세다정문가는 버스에요~~
전에 걸어서 서문으로 간적은있었는데.. 이번엔 길치인 제가 혼자가는길이라..
걍 170엔짜리 버스이용..^^
2) 와세다대 사진으루 많이소개되는 건물이래요오~~ 전 잘 모름..^^;
3) 정문인데..딱히 문은없어요.ㅎ 본래 정문이 따로없는걸로 유명하다네요..
아래 사진처럼 건물사이사이가 다 저렇게 나무들로 둘러있어서 꼭 가로수길 느낌이에요~
벤치도 많고.. 그 점 참 맘에 들어쓰음... ^^
4) 정문앞에 있는 캠퍼스지도...아래 사진은 몇개의 캠퍼스중 '와세다캠퍼스'라는
한부분의 사진이에요... 전체론 저런크기 캠퍼스가 3개정도 더 있었던듯....
글구... 불만이었던건... 저 지도가 정문에 달랑하나있고, 중간에 이정표같은것두 없다는거..ㅠㅠ
본래 심각한 길치인지라.. 저 지도를 찍어놓고 카메라 계속 꺼내보며 헤맸네여...
참고로.. 사이트에서 확인한바론 2호관, 5호관, 22호관 에 도서관표시있었는데...
5호관은 걍 자료실인듯하고... 2호관은 시간늦어서 입장도 불가능했어여..ㅠ
5) 헤매다가 본곳인데... 왠지 운치있어보여서여.. ㅎㅎ
6) 학생이 사용가능한 정원인듯해요~~ 안에보면 학생들이 무리무리 앉아서
먹기도하고, 공부도하고, 수다도떨고... 날씨좋을때 참 좋은장소!
7) 여기도 헤매다가 발견한장소..ㅎ
학생이 아닐경우엔 걍 저기앉아서 음료수하나 마시며 공부해도
괜찮을듯싶었어요... 긍데.. 좀 시끄럽긴해요..^^;
8) 와세다캠퍼스에 중앙도서관외에 도서관표시가 3개 있길래 체크하고
찾아다녔는데... 그중 한곳인 22호관 인터내셔널센타(?)
서문인가 남문인가를 나가야 갈수있는데.. 그걸 모르고
정말 몇번을 왔다갔다하며 찾아갔는데..ㅠㅠ
지하1층에 도서관비슷한 느낌의 교실은 불꺼져있고, 잠겨있더군여...ㅠㅠ
본래 사용이 안되는건지, 시간이 4시가 넘어서 그런건진 잘몰게써여~~~
역시나 외국인들도 많고.. 한국인도 만났고..^^
그나마 여기가 쪼큼 희망을 남겨두고있는곳이에요..
가서 공부할곳찾아 숙제도 하려고 책가져갔는데... 책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도로 가져왔어여..ㅋ 약 2시간동안 건물찾아서 걷고 또 걷고.. 헤매고 또 헤매고...
누가봐도 견학하러온거 팍팍 티났을거에여..ㅋ
한국의 연고대 정도라는 얘길 들어서인가...
왠지 여기 학생들은 동네에서 보는 일본학생들처럼 가벼운 느낌이 아녔다능..ㅎㅎ
학원에서 바로 갈수있기도하고.. 왠지 분위기상 더 공부가 잘되지않을까해서
자주 공부하러 갈까 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공부할곳찾기가 쉽진않더라구요...
아마도... 이번에 마지막 방문이 되지않을까해요..ㅎㅎ
* 뽀나쓰으~~
배고파서 이제 고만 집에 가려다가 남문앞에서 냥이들에게 음식주는 모습 발견~~~ ^^
냥이를 좋아하는지라.. 왠지 반갑고, 좋아보였어여..ㅎ
일본에오면 냥이들 무지무지 볼줄알았는데 오히려 강아지만 잔뜩봤꺼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