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을 밟고 그냥 계속 밟았습니다.
밟다보니 타치카와 인근에서 소공원이 나오더군요.
일본은 공원이 많아 참 좋습니다.
화장실 걱정 안해서 특히 좋고...
이 짤방을 생각하고 있을 시점에 필자는 아직 정상입니다.
이정도는 그래도 양반입니다. 아직은 탈만합니다.
이 영상을 찍고 있는 시점에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Ctrl+C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전방을 주시하면서 한 손에는
카루피스를 한 손에는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하면서
방향이 틀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매우 빠르게...
균형 감각이 좋은 사람이었나 봅니다.
필자는 앞으로 비디오 찍으면서 신나게 구르게 되겠지만..
자전거 타면서 비디오 찍지맙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길 횡단보도 횡단보도 길 길 횡단보도...(...)
체력도 체력이지만 갈수록 지겨워지는것이...
도대체가 가도 가도 똑같은 길이 반복됩니다.
시간 관계상 최단경로로 설정을 해놓으니
차라리 공항-도쿄간 고속도로를 타는게 재미있을정도로
삭막했습니다(...)
근데 중간에 한눈 파는건 즐거웠어요.
한눈 판거까지 치면 한 60~70km쯤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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