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희아빠입니다.
지난 5월말 하얀곰님께서 밴쿠버를 방문하실때 재방사 안테나를 조립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함께 나눈 말들중에 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줄이는데 의견이 있었고 또 그것에 흥미가 많아서 충동적으로 일을 저질르고 말았습니다.
먼저 그 흔한 사진 한장을 올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디카도 없고 스케네도 없고 실력도 없고 해서....
그리고 큐비님과 하얀곰님께 죄송함을 드립니다. 재방사 안테나를 작살(?)냈습니다.
재방사 안테나의 효력을 몸소 체험한 후 안테나의 부피를 줄이는 안건을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내내 궁리를 하고 지난 토요일 오후부터 밤중까지 골방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마누라님과 딸레미에게 "나쁜 아빠"소리를 들으면서....
준비물은 인두,땜납,칼,전선을 다룰 수 있는 공구,핫-멜트 글루, 그리고 암놈 잭,등등입니다.
작업에 들어가기전 몇가지 원칙을 세우고 시작했습니다.
1.GPS의 본체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2.재방사 안테나의 주요부분인 패시브 안테나의 개조를 최소로 한다.
3.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최소화하여 GPS본체와 함께 휴대할 수 있어야 한다.
4.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원을 GPS와 공유해야 한다.
5.언제든지 재방사 안테나를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야 한다.
였습니다.
결과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의 조건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작업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먼저 패시브 안테나의 쉴드 선이 너무 길어서 반으로 뚝 잘랐습니다. 그리고 밴쿠버를 다 뒤져서 암놈 잭을 하나 구해서 다시 만들었고 나머지 부분은 버리지 않고 숫놈 잭을 구해서 연장선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긴 안테나선이 필요할 때 연결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으로 선을 줄였더니 휴대하기도 편하고 차량에 거치하기도 수월하더군요.
이정도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둘째, 재방사 안테나 부분중 배터리 팩과 함께 있는 증폭모듈(정확한 명칭은 모름)부분을
Garmin etrex Venture의 뒷부분(손에 쥐기 편하게 오목하게 만들어 놓은 부분)으로 옮겼습니다.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 없는 부분은 모두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의 부품(LED,전원 전선,스위치)은 재배치를 했습니다.
먼저 기판의 뒷부분에있는 LED를 앞부분으로 옮기고 배터리 팩에 있는 전원스위치를 빼서 기판의 여유 공간에 삽입하고 다시 전원부분을 손 봤습니다.
그리고 기판을 GPS의 뒷부분에 핫-멜트 글루로 고정시킨후 다시 분리하여 양면테입으로 고정시켰습니다. 그리고 기판 전면분에 있는 코일및 저항등의 부품들을 핫-멜트 글루로 몽땅 고정 시켰습니다. 특히 코일 부분이 신경이 쓰여서.... 튼튼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듈 부분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 사진 한장만 있었으면...
셋째, 전원부의 공유에서 막혔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추형 전지를 사용하거나 GPS의 배터리 케이스 커버를 하나 더 구입해서 구멍을 뚫은 후 그곳으로 전원을 공유하려고 했으나 케이스 커버의 가격이 너무 비싸고 1번의 항목에 위배되고... 해서 궁리를 무척 했습니다.
그러나 위외로 간단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컴퓨터 부품과 전자제품의 구성품 중에 필름형식의 전선(정확한 명칭은 모름니다)을 이용했습니다. 일단 이 부품은 종이처럼 얇고 구부리기가 자유로워서 특별한 처리 없이 GPS의 전원부로 부터 전원을 빼내어 재방사 안테나와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품특성상 너무 얇고 좁아서 납땜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몇번해보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필름형식의 전선을 GPS의 전원부에 연결을 할때 직접 납땜으로 연결하지 않고 배터리 "-", "+"단자의 스프링과 본체 플라스틱 케이스 사이에 넣을 수 있는 구리성질의 핀등에 납땜하고 장착했습니다. 쉽게 탈부착 하기 위함이지요.
그 후 GPS의 배터리 케이스 커버를 아주 자연스럽게 열고 닫을 수 있었고 커버의 방수 성능에 지장이 없을 거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아~ 이것도 사진 한장만 있었으면...
넷째, 말단부 안테나의 처리... 풀 파장(11.9cm)로 했습니다. 뒷면으로 부터 출발해서 GPS컨넥터를 지나서 앞면의 페치 안테나까지 와서 쉴드가 되지 않은 부분(11.9cm)을 다시 옆으로 누인 "S"자 처럼 구부려서 전면에 고정 시켰습니다. 이것도 언제든지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OHP필름위에 옆으로 누인 "S"자 처럼 구부리고 그 위에 스카치 테입으로 다시 붙여서 고정시키고 다시 OHP필름 뒷면에 양면 테입을 붙여서 GPS본체에 고정 시켰습니다. 이것도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아~ 디카를 사던지 스케너를 사던지... 사진 한장이 있었으면,,,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의 재방사 안테나의 배터리 부분을 생략하고 증폭 모듈을 GPS뒤로 옮기고 패시브 안테나를 직접 GPS에 연결한 모습을 띄었습니다.
그 후 전체적인 외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칼과 기타 다른 도구(라이터)로 손질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 성능....... Good job.........Well done..........Exellent였습니다.
개조 전과 후의 성능의 차이는 제 기준으로는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위성의 위치 상태가 변하고 그 상태에 따라 위성 수신강도에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몇십차례의 비교로 확신이 섰습니다.
GPS는 허리춤에 etrex전용 케링 백에 넣어서 차고 패시브 안테나는 하늘을 향해 어느 위치에 있던지 아주 만족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나무로 가득찬 숲에서도 수신 그래프가 충만함을 봤습니다. 계곡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 한것은 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대폭 줄였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정말 편합니다. 치렁치렁한 줄과 배터리 팩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달랑 GPS와 패시브 안타나만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그러나 위의 5개항을 만족했다고 해서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GPS와 재방사 안테나와 함께 전원을 공유하기에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소모 전류는 알 수 없으나 기존 Venture가 메뉴얼 상으로 20시간 이라고 했지만 실제는 다소 적은 시간임을 감안할때 현재 재방사 안테나와 전원을 공유하고 사용한 시간이 대략 8시간 정도이고 GPS배터리 잔량 표시에는 반정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밤에 테스트를 하는 관계로 백라이트를 사용한것을 감안한다면 최소한 12~14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위의 작업들은 전문적인 지식(전파,전자 공학)이 없는 상식선에서 이루워진 작업이므로 앞으로 성능의 개량은 전문가의 손에 맞기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진이 없는 이 글에 사죄를 표합니다. 온갓 상상력을 동원해서 글을 읽으셨을겁니다.
디카를 빌려서라도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
순수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해서 위의 내용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사진도 없이 썼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거나 오류가 있으시면 지체없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밴쿠버에서 선희아빠였습니다.
지난 5월말 하얀곰님께서 밴쿠버를 방문하실때 재방사 안테나를 조립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함께 나눈 말들중에 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줄이는데 의견이 있었고 또 그것에 흥미가 많아서 충동적으로 일을 저질르고 말았습니다.
먼저 그 흔한 사진 한장을 올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디카도 없고 스케네도 없고 실력도 없고 해서....
그리고 큐비님과 하얀곰님께 죄송함을 드립니다. 재방사 안테나를 작살(?)냈습니다.
재방사 안테나의 효력을 몸소 체험한 후 안테나의 부피를 줄이는 안건을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내내 궁리를 하고 지난 토요일 오후부터 밤중까지 골방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마누라님과 딸레미에게 "나쁜 아빠"소리를 들으면서....
준비물은 인두,땜납,칼,전선을 다룰 수 있는 공구,핫-멜트 글루, 그리고 암놈 잭,등등입니다.
작업에 들어가기전 몇가지 원칙을 세우고 시작했습니다.
1.GPS의 본체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2.재방사 안테나의 주요부분인 패시브 안테나의 개조를 최소로 한다.
3.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최소화하여 GPS본체와 함께 휴대할 수 있어야 한다.
4.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원을 GPS와 공유해야 한다.
5.언제든지 재방사 안테나를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야 한다.
였습니다.
결과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의 조건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작업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먼저 패시브 안테나의 쉴드 선이 너무 길어서 반으로 뚝 잘랐습니다. 그리고 밴쿠버를 다 뒤져서 암놈 잭을 하나 구해서 다시 만들었고 나머지 부분은 버리지 않고 숫놈 잭을 구해서 연장선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긴 안테나선이 필요할 때 연결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으로 선을 줄였더니 휴대하기도 편하고 차량에 거치하기도 수월하더군요.
이정도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둘째, 재방사 안테나 부분중 배터리 팩과 함께 있는 증폭모듈(정확한 명칭은 모름)부분을
Garmin etrex Venture의 뒷부분(손에 쥐기 편하게 오목하게 만들어 놓은 부분)으로 옮겼습니다.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 없는 부분은 모두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의 부품(LED,전원 전선,스위치)은 재배치를 했습니다.
먼저 기판의 뒷부분에있는 LED를 앞부분으로 옮기고 배터리 팩에 있는 전원스위치를 빼서 기판의 여유 공간에 삽입하고 다시 전원부분을 손 봤습니다.
그리고 기판을 GPS의 뒷부분에 핫-멜트 글루로 고정시킨후 다시 분리하여 양면테입으로 고정시켰습니다. 그리고 기판 전면분에 있는 코일및 저항등의 부품들을 핫-멜트 글루로 몽땅 고정 시켰습니다. 특히 코일 부분이 신경이 쓰여서.... 튼튼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듈 부분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 사진 한장만 있었으면...
셋째, 전원부의 공유에서 막혔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추형 전지를 사용하거나 GPS의 배터리 케이스 커버를 하나 더 구입해서 구멍을 뚫은 후 그곳으로 전원을 공유하려고 했으나 케이스 커버의 가격이 너무 비싸고 1번의 항목에 위배되고... 해서 궁리를 무척 했습니다.
그러나 위외로 간단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컴퓨터 부품과 전자제품의 구성품 중에 필름형식의 전선(정확한 명칭은 모름니다)을 이용했습니다. 일단 이 부품은 종이처럼 얇고 구부리기가 자유로워서 특별한 처리 없이 GPS의 전원부로 부터 전원을 빼내어 재방사 안테나와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품특성상 너무 얇고 좁아서 납땜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몇번해보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필름형식의 전선을 GPS의 전원부에 연결을 할때 직접 납땜으로 연결하지 않고 배터리 "-", "+"단자의 스프링과 본체 플라스틱 케이스 사이에 넣을 수 있는 구리성질의 핀등에 납땜하고 장착했습니다. 쉽게 탈부착 하기 위함이지요.
그 후 GPS의 배터리 케이스 커버를 아주 자연스럽게 열고 닫을 수 있었고 커버의 방수 성능에 지장이 없을 거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아~ 이것도 사진 한장만 있었으면...
넷째, 말단부 안테나의 처리... 풀 파장(11.9cm)로 했습니다. 뒷면으로 부터 출발해서 GPS컨넥터를 지나서 앞면의 페치 안테나까지 와서 쉴드가 되지 않은 부분(11.9cm)을 다시 옆으로 누인 "S"자 처럼 구부려서 전면에 고정 시켰습니다. 이것도 언제든지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OHP필름위에 옆으로 누인 "S"자 처럼 구부리고 그 위에 스카치 테입으로 다시 붙여서 고정시키고 다시 OHP필름 뒷면에 양면 테입을 붙여서 GPS본체에 고정 시켰습니다. 이것도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아~ 디카를 사던지 스케너를 사던지... 사진 한장이 있었으면,,,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의 재방사 안테나의 배터리 부분을 생략하고 증폭 모듈을 GPS뒤로 옮기고 패시브 안테나를 직접 GPS에 연결한 모습을 띄었습니다.
그 후 전체적인 외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칼과 기타 다른 도구(라이터)로 손질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 성능....... Good job.........Well done..........Exellent였습니다.
개조 전과 후의 성능의 차이는 제 기준으로는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위성의 위치 상태가 변하고 그 상태에 따라 위성 수신강도에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몇십차례의 비교로 확신이 섰습니다.
GPS는 허리춤에 etrex전용 케링 백에 넣어서 차고 패시브 안테나는 하늘을 향해 어느 위치에 있던지 아주 만족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나무로 가득찬 숲에서도 수신 그래프가 충만함을 봤습니다. 계곡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 한것은 재방사 안테나의 부피를 대폭 줄였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정말 편합니다. 치렁치렁한 줄과 배터리 팩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달랑 GPS와 패시브 안타나만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그러나 위의 5개항을 만족했다고 해서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GPS와 재방사 안테나와 함께 전원을 공유하기에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소모 전류는 알 수 없으나 기존 Venture가 메뉴얼 상으로 20시간 이라고 했지만 실제는 다소 적은 시간임을 감안할때 현재 재방사 안테나와 전원을 공유하고 사용한 시간이 대략 8시간 정도이고 GPS배터리 잔량 표시에는 반정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밤에 테스트를 하는 관계로 백라이트를 사용한것을 감안한다면 최소한 12~14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위의 작업들은 전문적인 지식(전파,전자 공학)이 없는 상식선에서 이루워진 작업이므로 앞으로 성능의 개량은 전문가의 손에 맞기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진이 없는 이 글에 사죄를 표합니다. 온갓 상상력을 동원해서 글을 읽으셨을겁니다.
디카를 빌려서라도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
순수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해서 위의 내용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사진도 없이 썼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거나 오류가 있으시면 지체없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밴쿠버에서 선희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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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곰 작성시간 04.06.09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 작살냈다는 표현에 뜨끔했는데 아주 좋은 작품을 만드셨네요. 제 eTrex 는 오늘에야 수리 보냈습니다. AAA 용 건전지 케이스로 한번 만들려고 하는데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밴쿠버 다시 갈 일 있으면 한 개 더 보내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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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nakeone 작성시간 04.06.10 버튼전지중에 3V짜리가 있는데 그걸로 하면 부피가 엄청 작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전지 가격의 압박이 있겠지만 자주쓰는것도 아니고 전기를 많이 먹는것두 아니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수은전지 1.5v 두개 연결해서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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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주정 작성시간 04.06.10 GPS 에 재방사 안테나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 있으면 참좋겠네요^^ 어렵지는 않은 일일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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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정권 작성시간 04.06.10 외부 안테나를 장착할 수 있는 단말기는 이미 출시된 모델들이 있지만 대부분 고가에 속합니다. 단추모양 전지의 배터리 케이스는 용산 테크노마트 지하의 배터리 전문매장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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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reky 작성시간 04.06.11 단추 전지 중에. 600mah짜리가 있습니다... 요넘으로 만들면 조그마하게 만들수 있을겁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핸드폰 빳대리를 쓰는거죠... 3.4볼트 이니깐...충전도 되고... 문제는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