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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계룡 금요 오픈 테니스대회 결과(2008.01.18)-2부

작성자산푸름|작성시간08.01.18|조회수41 목록 댓글 0

제24회 계룡 금요 오픈 테니스대회 결과(2008.01.18)-2부

 

  제24회 계룡 금요 오픈 테니스 대회가 지난 1월 18일 용남중 테니스장에서 9팀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도 2부 개막대회가 개최되어 윤재영 김계홍 팀이 최윤복 문정환 조를 6:4로 이기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총 9팀이 참가하여 3팀씩 3개조로 나누어 예선 리그로 2팀이 6강에 올랐습니다. 정상춘 연합회장, 이창선 사무국장, 남태수 사무차장과 겔러리들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었으며, 심금단 연합회원이 오뎅과 컵라면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푸짐하게 대회를 치루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9개팀 중 부부조가 4개팀이나 출전하여 부부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엄사테니스 클럽의 이원열 안경자 부부는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일취월장의 기량을 선보여 겔리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엄사테니스 클럽의 박창순 김은자 조는 처녀 출전하여 예선에서 준우승팀을 6:4로 이기고 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권혁남 이남숙 부부조는 환상적인 파트너 쉽을 보여 예선에서 1위로 4강에 올랐지만 예선에서 이겼던 윤재영 김계홍 조에게 덜미가 잡혀 4강에 머물러야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결승에서는 윤재영 김계홍 조가 최윤복 문정환 조에게 4:2, 4:3, 5:3, 시종 리드하다 더불 매치포인트를 남겨놓았지만 노애드에서 최윤복 선수의 강한 스트로크에 밀려 5:4 바싹 따라붙음을 허용했습니다. 5:4로 리드 당하고 있던 최윤복 문정환 선수에게 타이브랙의 찬스가 있었으나 문정환 선수가 네트 앞 포인트를 낼수 있는 찬스에서 스매쉬가 되살아 올라와 체력이 저하되었던 최윤복 선수의 그라운드 스매시가 아웃되므로써 결국 따라붙지 못하고 6:4로 윤재영 김계홍 조가 제24회 2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우 승 : 윤재영, 김계홍

준우승 : 최윤복, 문정환

3      위 :  권혁남, 이남숙    김태웅, 서승철

 

예선 통과 : 박창순 김은자, 김자현, 이영옥 

참가자 :  윤영자, 김대엽    박천수, 심금단   이원열, 안경자

 

 

종료 시각 : 밤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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