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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 기도

26년 5월 5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온누리교회

작성자jung8h|작성시간26.06.06|조회수11 목록 댓글 0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의 삶을 뒤로하고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묻혀 온 분주한 염려를 이 시간 십자가 앞에 내려놓사오니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정직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삶의 구체적인 선택 앞에서는 

여전히 내 생각과 내 감정을 앞세웠던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라 하신 말씀 앞에 우리를 겸손히 낮추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주일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생계의 무게와 일터의 어려움으로 지쳐 있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정직하게 땀 흘리는 이들이 낙심하지 않도록 이 땅을 붙들어 주옵소서.

특별히 다가오는 지방 선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 선거가 거짓과 왜곡, 감정의 대립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모든 과정이 질서와 공정 가운데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유권자들에게 분별하는 지혜를 주셔서 사사로운 이해관계가 아니라

양심과 책임으로 이웃을 섬길 바른 일꾼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의 공의와 창조의 바른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께서 친히 붙도록 주옵소서.

우리의 시선을 넓혀 몽골땅을 향해 간구합니다.

영적인 정체 속에서 식어버린 몽골 교회들 안에 

다시금 복음의 생명력과 첫사랑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물질적인 가치와 혼란 속에 방황하는 몽골의 청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소망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증인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오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이재훈 위임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삶의 방향을 주님께 돌이키는 

살아있는 음성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찬양으로 예배를 섬기는 온누리워십콰이어와 찬양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려 섬기는 모든 손길들 위에도 은혜와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구주 되시며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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