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다 6 (삿 11:29-33)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주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2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찌르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복음 실은 구약강해 오늘은 “입다를 통해서 본 순종의 비밀”에 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거역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거역하던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께 순복하는 날이 온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최고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벧전1:14에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했고, 삼상15:23에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히 자기를 정복하고 항복시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본문은 입다가 암몬의 군대를 쳐서 완전히 항복시킨 승전의 말씀입니다. 입다가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무지하고 완악한 암몬 왕은 듣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런 완악한 암몬 왕을 입다가 쳐서 온전히 항복시켰습니다.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순종하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1. 성령의 은혜입니다.
29절에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제아무리 입다가 준비된 사람이라 하지만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함으로 더욱 뛰어난 인품과 위엄과 지도력과 능력과 용기가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성령 받으면 우리 몸이 변한 것도 환경이 변한 것도 아니지만 우리 마음이 변합니다.
롬8:3-4에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성령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소원이 될 만큼 자동으로 변화가 됩니다.
갈5:16에도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에 부탁해야지 강제로 하다가는 시험에 듭니다. 헌금도 가르쳐야 하지만 강제로 날파하다가는 시험이 옵니다. 그만큼의 믿음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명도 스스로 자원해서 해야 일생을 주를 위해서 충성할 수 있지 강제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육에서 난 것은 육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은혜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64:6에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약하거나 시끄러운 소리 나면 은혜 받지 못해서 그러는구나 하고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달리 표현하면 예수 믿으라, 혹은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성령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말씀의 감화가 있어야 합니다.
29절에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여기 “지나서”란 횡단하거나 지나는 것을 말하는데 여러 성읍을 지났다는 것은 군사를 모집했다는 의미입니다. 율법에 보면 전쟁의 날에 나팔을 불라 했습니다.
민10:9에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이 나팔 소리를 들으면 군대에 자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은 나팔은 복음의 나팔, 진리의 나팔입니다.
이처럼 말씀의 감화가 필요합니다. 일용할 양식이라 했듯이 어제의 말씀 가지고 오늘을 살 수 없습니다. 왕하12:9에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그랬습니다. 제사장의 교훈이 끊어지는 순간 잘못 행합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19:7-11에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했습니다.
따르는 백성은 우리 인격에서 마음이나 생각입니다. 군사로 따른다면 더 적극적인 마음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갈망으로 가득차야 합니다. 구데타가 일어나듯 마음이 분열되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입다가 나팔을 불고 기드온이 나팔을 불듯 진리의 나팔소리가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입다를 따르는 군사와 같이 말씀 충만함으로 주를 위한 생각과 마음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3. 이기는 열심과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30-31절에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주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입다의 서원은 성경에도 없는 무리한 서원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면 내 집 문 앞에서 나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자를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겠다는 건 인신제사입니다. 이 제사는 율법에 없고, 암몬의 신 몰렉에 있습니다. 그들은 자식을 불에 태워 몰렉에게 바칩니다.
그럼에도 입다가 하나님께 인신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은 암몬 자손을 흉내내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당시는 신들의 전쟁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자식까지도 태워 드리는 암몬 사람들의 신앙을 이기려면 그보다 더 뜨거운 열심이 아니고서는 그들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불교의 새벽예불시간이 빠르면 3시 보통은 4시나 4시 30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더 크신 하나님을 섬기지만 그들을 이기려면 그들의 열심보다 더 열심해야 합니다. 이방종교에서 착한 일을 하면 우리는 그보다 10배나 더 선행을 해서 이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혼들 다 빼앗깁니다. 암몬 자손의 그 열심에 져서는 안 되겠다는 입다의 마음처럼 이기는 진리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왜 신자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을 더 따라갑니까? 세상 것이 더 감미롭거나 현명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노래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이 더 은혜롭고 넘쳐야 합니다. 세상 지식보다 그것을 능가하는 말씀의 지식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경이 위대한 줄 알아야 순종하지요. 성경에 무식하면 성경보다 사람 말을 더 참고합니다.
무릎에 나쁘니 무릎을 꿇지 말라. 그런 말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릎 꿇으면 관절 끼리 맞닿지 않으니까 관절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릎자세로 정맥류가 개선되고, 허리통증이 그치고, 글로뮈가 열려 전신에 혈류가 돌고, 생식혈이 지압되고, 무릎근육이 유연해지고, 나쁜 염증과 슬러지를 짜내고, 무릎꿇고 엉덩이 들기하면 대퇴부가 강화되고, 굴신하면 엉덩이가 강화되고, 승부혈이 지압되어 무릎과 디스크가 편해지고, 간경 위경 비경 신경을 자극하여 오장육부가 건강해지고, 족삼리 족비혈을 자극하여 무병장수하고, 척추와 심신까지도 바로잡아 줍니다.
나쁘다면 성경에서 말씀하셨을 리 없고 기도하는 사람이나 일본여성 낙타는 관절염에 걸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형외과상식이 경건한 신앙을 다 죽입니다. 그렇다고 안 하던 사람이 무리하게 하지 말고 서서이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108배가 건강에 더 좋다고요? 그거 하면 귀신에게 영혼도 빼앗기고 무릎도 버립니다. 요가에 깊이 빠져들다가 귀신을 만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명상 그런 것이 문제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보혈의 공로로 양심을 평안하게 하고 회개해 보세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기도하고 찬송하고 거룩한 춤을 추며 기쁘게 살면 성령이 임하시고 전신에 혈액까지도 통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좋은 의술 만나게 하셔서 기적이 임합니다.
어떤 무당이 흉한 소리한다고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시73:28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한 것처럼 하나님이 복이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의 위대성을 알고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입다처럼 이기는 감정, 이기는 지식, 이기는 열심 가지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4. 마음의 중심까지 변화되어야 합니다.
32-33절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찌르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한 성읍이 아니고 20성읍, 그리고 아벨 그라밈까지라고 했는데 암몬 랍바의 북쪽까지를 말합니다.
10은 모든 전부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20이니 더욱 완전히입니다. 아벨 그라밈까지 무찔렀다는 것은 암몬 전체를 장악했다는 것입니다. "아벨 그라밈"은 '포도원의 목초지'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평화로운 풍경입니까? 더 이상 쳐부술 곳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전쟁도 없고 갈등도 없고 평화롭기만 합니다. 이처럼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우시기 바랍니다.
고후10:4-5에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한 것처럼 온전히 평정시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순복함이 우리의 기쁨과 행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40:7-8에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7-8절) 했던 다윗과 같이, 그리고 우리 아버지의 뜻을 기뻐하셨던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지식과 열심과 갈망함으로 조금의 거역함도 없이 하나님께 항복하고 순종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강해설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