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아침부터 잔뜩 흐리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지난번 두번의 태풍과 질척이며 계속되는 비, 나무의 비대성장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데 오늘도 비는 온다.
유아삽 1년생으로 시작한지 6년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나름 재미도 있고 노하우라면 노하우도 생기는 것 같다.
나무들이 비대성장을 하고 있어 율소리 소나무 밭을 둘러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놀랄때가 있다.
'이렇게나 굵어지고 있나' 스스로 반문을 해 본다.
올해 140주를 솎아 내고도 다시 밭이 꽉차 버렸다.
희생지를 그대로 방치해 놓다보니 더 그렇다.
내가 희생지를 축소하거나 제거하는 것은 식재간격이 좁아서이기 때문에 축소를 한다.
물론 햇볕이 잘 들어가도 통풍이 잘 되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세력이 강한 희생지 상부를 제거하고 새로운 맹아로 희생지로 유도한다.
화살표 상부 희생지는 제거하고 화살표가 가르키는 맹아로 희생지를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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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숲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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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일 작성시간 12.09.13 제것도 내년엔 좀 클듯하네요. 매년응애에 고생하더니 올해는 응애가 안오네요.봄에 약한번 제대로쳤더니 효과 본 모양입니다.이제 12점대 20여주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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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더불어 숲(김주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9.13 잘 키우셔서 유아삽 모범 농장으로 만들게요.
크는 속도나 만들어가는 재미나 모두 만족이니 년차별 생산 유통을 고민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주일 작성시간 12.09.13 사부님 농장좀 기회되면 보여주세요. 많이크고 수형도 제법나오겠네요. 그곳도 논이라서 나무가클수록 언젠간 스트레스 받을듯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