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재순 불러 조사
2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구속된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전 비서관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 지급을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 28억 원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달 22일 구속됐습니다.
윤 전 비서관을 비롯해 함께 구속된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구속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특검은 조만간 이들을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특검은 윤석열 정부 시절 관저 이전에 대한 감사원의 부실 감사 의혹과 관련해 신치환 전 감사원 1사무처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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