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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갈때 기내에서 다음과 같이 하자.

작성자나에요~|작성시간05.11.18|조회수57 목록 댓글 0
비행기에 오르면 Steward(남자승무원)와 Stewardess(여승무원)가 입구에서 웃으며 인사를 한다.
좌석에 앉으면 제일 먼저 안전 벨트(Seat belt)를 매고 Seat pocket에 있는 항공사 발행 잡지를 꺼내서 읽어본다. 잡지에는 항공기 내에서 판매하는 면세품(술, 담배, 향수, 선물 등) 목록과 비행기를 타고 갈 동안 보여주는 영화 내용, 식사가 나오는 시간 등이 있다. 미국에 도착할 때까지 보통 2~3회의 식사와 영화를 보여준다.

면세품은 가급적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사는 것이 좋다.

출발 시간이 되면 비행기가 이륙(Take-off)하는데 이때 정상적인 사람은 기압의 변화로 귀가 멍하거나 고막이 아파온다. 이럴 때에는 침을 삼키거나, 껌을 씹으면 된다.

■ 음료수와 식사

기내에서는 콜라, 쥬스, 우유 등 음료수와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 술을 무료(Free of charge)로 제공한다.

식사는, 비행 시간이 6시간 이하면 한 번, 6~12시간이면 두 번, 12시간 이상이면 세 번을 제공하는데, 비행 시간이 2시간 이하이면 Cold meal(샌드위치나 치즈 등 데우지 않은 음식)을 제공하고 2시간 이상이면 Hot meat(밥이나 스테이크 등 따뜻하게 데운 음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미국에 가는 동안에는 주로 Hot meal을 먹을 수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주로 Cold meal을 먹어야 한다.

비행기 좌석은 뒤로 젖힐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식사 시간에는 뒷사람을 위해 좌석을 정 위치로 하자.

식사하는 도중에 여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면서 Coffee나 Tea를 주는데, 이때 컵을 여승무원이 들고 있는 Tray(사각형 쟁반)에 올려놓으면 Coffee를 따라준다.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은 컵을 든 채로 Coffee를 따라주기를 기다리는데 Tray에 올려놓기 전에는 절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식사 후에는 비행기내에서 조금 돌아다니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 화장실 이용

비행기 여행 시 가장 힘든 것이 화장실 이용이다. 항상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데 특히 식사 시간 바로 직후가 가장 붐 빈다.
식사 시간 중이나 영화 관람 중에는 항상 화장실이 텅 비므로 이때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식사 시간 중에는 급하지 않으면 가급적 삼가 하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반드시 문을 잠그자. 문을 잠궈야만 화장실내에 불이 켜진다. 또 화장실 문을 잠그면 문 밖에 'Occupied(사용 중)' 신호에 불이 들어 옴으로, 볼 일을 보는 동안 문을 갑자기 열고 들어 오는 일이 없다.

그리고 화장실 내에는 항공사에 따라 일 회용 칫솔과 면도기가 비치되어 있다.
그러나 종종 얌체 족들이 모두 다 가져 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승무원에게 부탁하면 갖다 준다.

■ 시차 적응

처음 미국에 가는 사람들은 보통 시차 적응을 잘 못해 고통을 당하는 것을 종종 보는데, 이런 것을 영어로 Jet-lag라 한다.
미국에 도착하면 밤낮이 바뀐다. 따라서 시차 적응을 위해서는 비행기 타는 전날은 가급적 안 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잠을 좀 자두고 도착한 날 미국에서 졸지만 않으면 미국에서 첫날은 아주 쉽게 잠들 수 있으며 시차 적응도 쉽게 할 수 있다.

시차 적응을 위해 Melatonine을 먹는 것도 좋다.
Melatonine은 수면제와 비슷한 역할을 하나 근본적으로 수면제와는 다르다. FDA에서 수면제는 약(Drug)으로 분류하나 Melatonine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처럼 건강 보조 식품(Dietary supplement)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부작용이 없다.
Melatonine은 수면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젊음을 유지시킨다고 해서 DHEA와 함께 불로장생약으로 인기가 높다. GNC와 같은 건강 식품 상점이나 Drug store에서 판매한다.

■ Transit

미국까지 Non-stop으로 바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도쿄, 알래스카, 하와이를 경유하여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Transit한다고 하며 Transit시에는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면세 구역에서 1~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에는 여권 등 귀중품만 갖고 내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짐을 가지고 내려야 할 때도 있다. 어떤 경우든 기내 방송에서 지시하는 대로 따라서 하면 된다.

비행기를 다시 탈 때 탑승권(Boarding pass)을 보여 주어야 하므로 탑승권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다시 탑승할 시간과 탑승구 번호(Gate No)를 확인한다.
가급적 비행기 내린 곳에서 멀리 가지 않도록 하고, 탑승 Announcement가 있으면 곧바로 탑승한다.

■ 안전 벨트(Seat Belt)

기류가 나쁠 때 비행기가 심하게 동요하는데 조금도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아직 대형 비행기가 기류 때문에 추락한 예는 없으니까. 이런 때는 보통 "안전 벨트를 매십시오.(Please fasten your seat belt.)"라는 Announcement가 나오는데 반드시 안전 벨트를 매도록 하자.

기류가 굉장히 나쁠 때는 항로를 바꾸어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알래스카나 하와이에 기착하여 급유를 한 후 다시 이륙하기도 한다.

■ 출입국 신고서(Form I-94) 작성

미국에 가까워지면 스튜디어스들이 미국에 입국하기 위한 출입국 신고서(Form I-94)와 세관 신고서(Customs declaration form)를 나누어 준다. 모두 영문(대문자)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작성시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3.생일 : 년/월/일이 아닌 일/월/년 순으로 기입

5.성별 : 남자는 MALE, 여자는 FEMALE를 기입

11.비자 발행날짜 : 여권내의 미국 비자를 살펴보면
Issue date가 있는데 여기에 있는 날짜를 적으면 된다.

12.미국에 체류기간 중 주소 : 호텔 이름을 적어도 된다.

■ 세관 신고서(Customs Declaration Form) 작성

세관 신고서 작성시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10.본인/가족의 여행 목적은 : 회사 출장이라면 '사업' 선택

11~13번 항목 : '아니오' 선택

작성이 완료되면 여권 사이에 끼워서 가방에 넣어둔다.

■ 도착(Arrival)

미국까지 Non-stop으로 가는 경우에 보통 10~13시간 정도 걸리며 중간에 동경, 알래스카, 하와이 등을 경유하면 2시간 정도가 더 걸린다.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는 갈 때보다 2~4시간 정도가 더 걸리는데 그 이유는, 미국으로 갈 때에는 편서풍을 타기 때문이다.

비행기가 착륙하기 직전에 "안전 벨트를 매고 비행기가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안전 벨트를 풀지 말고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기내 방송이 나온다.
그러나 비행기 바퀴가 땅에 닿자 말자 바로 안전 벨트를 풀고 일어나서 짐을 내리고 나갈 준비를 하는 사람이 있는 데 십중팔구 한국 사람이다.
한국 사람의 급한 성미를 보여 주는 일단면이다.

미국 비행기를 타는 경우 미국인 승무원이 목이 쉬도록 "Sit down"을 연발하는 데도 앉지 않고 과감하게 복도를 걸어 나간다. 물론 영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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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여행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travel tip

- 서쪽으로 여행하면 시차 적응이 쉬운 이유

해외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동쪽으로 여행하면 시차 적응이 어려운데 서쪽으로 여행하면 시차 적응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것은 동쪽으로 여행하므로 시차 적응이 어렵다. 그러나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면 시차적응이 쉽다.

언뜻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즉 미국에 가면 외국 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음식, 언어 등의 불편으로 잠자는데도 당연히 문제가 많고 한국에 돌아오면 이런 것이 해소되므로 시차적응도 빨라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보면(서쪽으로 가면) 상황이 반대가 된다. 이때에는 유럽에 가서는 시차적응이 잘 되는데, 한국에 돌아오면 시차적응에 매우 애를 먹는다.

더우기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즉 미국 사람은 유럽(동쪽)으로 여행하면 시차적응이 어렵고 한국이나 일본(서쪽)으로 여행하면 시차 적응이 쉽다고 한다.
실제로 스포츠선수들의 승률도 동쪽으로 여행하는 경우, 서쪽으로 여행하는 경우보다 승률이 나쁘다는 통계도 있다.

그 이유에 대해 필자의 경험에 의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 출장을 가서 낮 시간(대략 오전 9시~오후5시)에 한국에 전화하려고 하면, 한국은 잠자는 시간(대략 밤 12시~오전8시)이므로 전화를 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낮 시간(대략 오전 9시~오후5시)에 한국에 전화하려고 하면, 한국은 저녁 시간(대략 오후 5시~오후12시)이므로 전화를 하기가 쉽다.

눈치 빠른 독자는 이미 눈치를 챘으리라 생각한다.
즉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장간 사람은 일을 해야 하는 낮 시간이 실상 한국에 있었으면 자고 있을 시간이다. 그러니 업무시간이 매우 힘들다. 특히 점심 먹고 나면(한국에서 밤 3시 전후가 된다) 졸려서 거의 주검이 된다.

한국에서 유럽으로 출장간 경우를 살펴보자. 유럽에서 일할 낮 시간이 한국에 있었으면 저녁 먹고 잘 때까지이다. 따라서 낮 동안 일을 하는데 그렇게 졸리지는 않는다. 물론 나중에 저녁 먹고 나면 졸리기 시작한다. 이때 졸음을 좀 참았다가 자면 된다.

이런 원리는 유럽 사람이나 미국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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