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장농을 하나 샀는데
그 장농 가게로 옮기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유명 메이커 장농을 사러 매장에 갔는데
모두 비싼 가격에 망설이고 있을 때 쯤
매장 주인이 특별히 이 손님에게 아주 싼 가격에 좋은 물건을 보여
추천 하길래 이 아주머니는 아주 흡족해 하며 구입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 장농은 아주 교묘하게 만든 짝퉁 장농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아주머니는
장농 배달이 오자 아주 만족해 하며 집에 장식해 놓고
싼 가격에 좋은 장농을 구입한 자기 자신에게 행운이 있음을 감사 하며
늘 깨끗이 딱고 관리 하며 몇십년을 아주 만족 스럽게 사용하다
때가 되어 이 장농을 버리고 또 다른 장농을 구입하고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아주머니는 인생에서 손해를 본 것일까요?
아니면 이득을 본 것일까요?
독자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사실 장농을 우리 종교도 대입 할수 있겠지요
또한 요새 말많은 신천지를 장농이라 가정 해 볼수 도 있겟지요
요즈음 모든게 불확실,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음으로 인해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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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치킨 하우스 작성시간 20.05.27 이레 중고 겁나 이득..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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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레 중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27 치킨 하우스 이단에 빠져도 본인만 행복하게 살다 가면 아무도 단죄 할수 없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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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치킨 하우스 작성시간 20.05.27 이레 중고 죽을때 까지 모르는데 뭔 이단이요.
대부분의 이단은 믿자마자 알아요.
그래서 자기가 이단을 믿는다고 얘기하지 않죠 -
작성자평범한 작성시간 20.05.31 모르면~~~ 개이득
알면 ~~~~~왕짜증 -
답댓글 작성자이레 중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31 우문에 현답이네요
모르는게 약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