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웃음꽃이 되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 석 자
여뽕! 사랑해!
삶은 기도이다(心)
심연에 평정심을 잃지 말라
"상대가 화를 낸다고 덩달아 화를 내면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세상살이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一切唯心造
삶은 감사이다(思 謝)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는 삶의 전부이다
서정주 시인‘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100% 자기의 공인 줄 아는 어리썩은자여!
나를 키운 것은 100% 아내의 웃음꽃 내조였다
늘 섬기며 피어낸 웃음꽃이
나를 키운 것이었다
아내의 얼굴의 환한 웃음꽃
사도 바울의 고백도
웃음꽃이 가장 아름답다
사정주의 고백도
웃음꽃이 가장 아름답다
내 가슴에 따뜻한 햇살이 되어 오늘도 살아간다
참고, 기다리며, 견디며 지켜본 당신
웃음꽃으로 세상을 향기롭게 한 당신
당신에게 감사 드린다
감사의 꽃이 나를 살린다
국화꽃 옆에서 시인 서정주
말년에 뇌졸중으로 아내 방옥숙의 내조를 받으며
치매로 정신이 없이 아내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지낸다
아침 창문을 열면서 아내가
시인 서정주에게
“관악산이 웃고 있네”
서정주 시인은 자기가 평생 시인인 줄 알았더니
아내 방옥숙씨가 진짜 시인임을 그때 알았다
하늘 바람이 불어오는 큰 창이 나 있다.
그 창으로 관악산이나 구름을 바라보고,
뜰에 핀 매화나 목련을 보며,
아내의 환한 웃음 꽃을 본다
2층 방에는 시인의 생전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방옥숙 여사
웃고 있네
또 웃고 있네
웃는 것이 시이다
늘 깨어 있어 명철하여 자기를 알고
서로 세우고, 섬기고, 사랑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마음의 꽃을 피우고
하나님의 형상을 바르게 빚어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빚는 사람이다
감사의 웃음꽃을 피워라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닥아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아가야!
고마워!
영혼의 호흡
마음만이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한다
마음 있어 내가 사람으로 살아간다.
가슴 위에 손을 얹는다.
내 심장 나의 아가 너 거기 있지 맞지,
부모의 사랑으로 잉태했을 때 겨자씨보다 작은 나에게
영혼과 호흡이 와 있었다.
생명 피 주머니 너를 마음이라 부른다.
마음 있어 내가 사람으로 살았다.
한밤중 꿈속에서도 네가 함께 있었다
김남조 시인의 '사람아 사람아' 중–
'고생 많았어, 그리고 오늘도 고마워.' 좋은 글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직 마음으로 볼 수 있어. 생텍쥐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