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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는 것은 입을 열기 전에 경청하면 성인의 경지에 이른다

작성자연필한자루|작성시간26.06.23|조회수17 목록 댓글 0

말을 하는 것은 입을 열기 전에 경청하면 성인의 경지에 이른다

 

聽과 聖은

​‘들을 청(聽)'은 귀이(耳), 임금왕(王), 열십(十), 눈목(目), 한일(一), 마음심(心) 으로‘성스러울 聖’귀이(耳), 임금왕(王)로 귀는 임금의 귀로 잘 듣는 것이다

귀(耳)와 입(口)과 왕(王)과 마음(心)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口)을

열기전에 귀(耳)를 열어라

傾聽은 기울일 傾, 들을 聽

 

경청(傾기울여 聽듣다)

몸(身)을 기울여 듣고

마음(心)을 기울여 듣고.

귀를 기울여(傾) 듣는다.

人사람이+頃잠깐, 기울다, 엎어지다, 쓰러지다

 

청聽은 상대(相對)의 말에 집중(集中)하여 듣는다.

​'들을 청(聽)'은 귀이(耳), 임금왕(王), 열십(十), 눈목(目), 한일(一), 마음심(心) 으로

귀이(耳), 임금왕(王)로 귀는 임금의 귀로 잘 듣고

열십(十)과 눈목(目)은 열 개의 눈으로 보듯 하고,

​한일(一)과 마음심(心)은 일관된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傾聽은 귀로 듣고(耳), 눈으로 보고(目), 마음으로 공감한다(心)

자기말만 할뿐 말에 경청(傾聽)하지 않는다

경청하지 않는 대화(對話)는 다툼으로 이어진다

‘듣는 것’만 잘해도 세상은 아름답다.

‘듣는 것’만 잘해도 聖人에 이르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

 

성(聖) 자를 보라, 참으로 뜻이 깊다.

'귀 이' 자와 '입 구' 자와 '임금 왕' 자와 ‘마음 심’로 된 글바로

귀이(耳), 입구(口), 임금왕(王), 마음심(心)이 합(合)한 글자다.

 

성인은 먼저, 남의 이야기와 역사의 소리와 진리의 소리를 조용히 듣는다.

다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씀을 한다.

임금 같이 넓고, 깊게 들으며

마음에 감동하여 옳고, 바르게 행한다

듣고 말씀하는데 가장 뛰어난 존재가 성인이다.

 

그래서 성(聖) 자는

귀(耳)와 입(口)과 왕(王)과 마음심(心)이 합(合)한 글자다.

듣는 것이 먼저이고(耳),

말씀을 하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口).

'귀 이' 자를 먼저 쓰고 '입 구' 자를 나중에 쓰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성(聖)자는 의미 심장하다.

남의 이야기를 바로 듣고 깊이 이해하려면,

많은 지혜와 체험과 사색이 필요하다.

지혜와 체험과 사색이 부족한 사람은,

피상적으로 듣고 또 느낄 뿐이다.

귀가 있다고 들리는 것은 아니다.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져야만 들린다.

 

성(聖)은 인간이 도달 할수있는 최고의 경지다.

음악의 최고의 경지는 악성 (樂聖)이요,

시의 최고의 경지는 시성 (詩聖)이요,

글씨의 최고의 경지는 서성 (書聖)이요,

바둑의 최고의 경지는 기성 (棋聖)이다.

 

경청의 명인은

공자는 눌언민행(訥言敏行)이라 하여,

말은 사려깊게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도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역지사지(易地思之)라 하여

상대방 입장에서 내가 행동해야 할 자세를 취하여야 한다 했고,

서양에서는 정언명법(定言命法)이라 하여

내가 하는 행동이 남이 따라해도 무방하다면 해도 는 도덕적 가치가 존재합니다.

칸트는 철학을 통해 사람의 행위가 절대적인 책임을 갖는 사회를 우선했습니다.

이처럼 동서양의 도덕적 가르침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보면, 사람 사는 세상의 근본은 어디서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행동에 앞서 경청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세상이 너무 변화무쌍하여 방향 감각을 잃고 삶의 지침마저 혼란스러운 때이지만,

이러한 가르침이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은 짐승들과 달리, 배불러야만 편하고 행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의 비밀은 나만의 것이 아닌

이웃과의 관계 속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문맹(文盲)이 글을 못보고 색맹(色盲)이 빛깔을 분간하지 못하듯이,

머리가 모자라면 깊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공자는 나이 60이 되어서 비로소 이순(耳順)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순(耳順)은,

남의 이야기가 귀에 거슬리지 않는 경지요,

무슨 이야기를 들어도 깊이 이해하는 경지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관용하는 경지다.

 

그것은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心)이요,

일체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대도량(大度量)이다.

입을 열기전에, 먼저 당신의 귀를 열어라.

할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聽과 聖은

청聽은 상대(相對)의 말에 집중(集中)하여 듣는다.

​'들을 청(聽)'은 귀이(耳), 임금왕(王), 열십(十), 눈목(目), 한일(一), 마음심(心) 으로

귀이(耳), 임금왕(王)로 귀는 임금의 귀로 잘 듣고

열십(十)과 눈목(目)은 열 개의 눈으로 보듯 하고,

​한일(一)과 마음심(心)은 일관된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귀(耳)와 입(口)과 왕(王)과 마음(心)으로 이루어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

말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들어라.

입(口)보다 귀(耳)를 먼저 여고 마음으로(心) 공감하는

가슴을 감동 시키는 삶을 살면 오늘 하루도 복되고 복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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