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열왕기하 6장 1-7절)

작성자심호진|작성시간26.06.11|조회수23 목록 댓글 0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열왕기하 6장 1-7절)

 

 

1-2.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코라)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표면적으로는 장소가 매우 비좁고 불편했던 처소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의미로서, 엘리사는 예수 그리스도, 요단은 말씀으로 성령이 임하는 곳, 거주할 처소는 성도가 성전을 세워나가는 것이다.

 

각각 한 재목을 취하여 선지자의 생도들 모두가 사역에 동참하여 협력해서 금방 선지 학교를 세울 수 있었다는 뜻이다. 한편 이것은 하나님의 일에 대한 성도들이 영적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코라는 지붕, 들보 등을 의미한다. 재목은 집을 만든 재료인 성도를 의미한다. 성전은 성도를 의미하며, 전도를 통해서 성도를 세워서 계속 집을 지어나가는 것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가라 이 말은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데, 선생(예수 그리스도)이 제자들에게 허락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전도여행을 위해 제자들에게 세상으로 나가라는 것이다.

 

3-7.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생도들이 제목을 구하기 위해 요단 강으로 가면서 엘리사에게 동행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그들은 자신들이 벌목을 하는 중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엘리사가 자기들과 동행함으로써 그들은 안심놓고 벌목 작업에 착수할 수 있으리라 믿었던 것이다. 실제로 그들이 엘리사와 동행했으므로 하나님의 이적으로 어려움을 면할 수 있었다.

 

오늘날 성도들이 어떤 일을 시작할 때도 적용된다. 즉 성도들은 어떤일을 착수함에 있어서 먼저 하나님께서 그일을 이루어 주는 분이심을 믿고, 그 일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이것이 곧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며, 이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길을 지도해 주실 것이다. 전도는 제자들이 하지만, 예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표면적으로는 도끼를 물에 빠뜨린 생도는 너무 가난하여 도끼를 살 수 없어 이웃에게 구걸하다시피 애걸하면서 도끼를 빌어온 것이다. 한편 율법에 따르면 이웃에게 빌어온 것을 상하게 하거나 잃어버리면 그에 대한 대가로 적절한 배상을 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도끼 하나도 살 수 없는 형편에 처해 있는 생도가 그 도끼 주인에게 배상을 해야하니 담답한 노릇이었다.

 

영적으로는 이 이야기의 의미는 천국 집을 예비하기 위한 것으로, 쇠 도끼는 하나님의 집을 짓는 도구로서 자신의 몸이나 재물을 드리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쇠도끼는 나무를 깍는 도구이듯이 자신을 깎아 만드는 십자가를 의미한다. 이 도끼가 물에 빠졌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이다. 육적으로 보면 죄의 몸이 죽은 것이다. 예수님 십자가의 죽음은 대속의 죽음이다. 대가를 지불하고 죽는 것이므로, 성도의 죽음 역시 죄의 대가를 지불한 것이다.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나뭇가지는 십자가의 죽음을 의미한다.

 

갈라디아서 3장 10-13절『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런데, 그 십자가의 죽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결국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줄 알았던 쇠 도끼를 찾아주듯 십자가의 죽음 후에는 부활의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다. 부활은 이전의 것으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구원이다.

 

부활생명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앉히심을 받는다. 하늘은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천국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마태복음 3장 2절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여기서 말하는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이며, 하늘이라는 말이다.

 

부활은 원래 하늘에 있던 자가 이 땅에서 흙에 갇혀 인간이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리심으로, 그의 믿음 속으로 들어가는 자마다, 부활생명을 얻어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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