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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과 성찰

주님 오늘 제가 당신의 복음의 거룩한 일꾼임을 알게하소서

작성자테클라|작성시간26.06.2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주일은 복음 선교의 날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8-20

형제에게 용기를 줍니다. 일어서고 그리고 걸어가도록, 더 나아가서 선의의 열매, 그 결실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기도하고 만나서 대화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야기는 한두번에 끝나지 않고 그가 일어서서 그 목적지로 가고 그가 스스로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할 때 까지. 그와 함께 모두가 기쁨과 감사를 나누고 더욱이 하느님께 찬미를 드릴 때 까지 용기와 힘을 이어갑니다.

지난 주간 누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까? 누구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기쁨과 감사는 무엇이었습니까? 그 만남과 대화의 기쁨을 되새기고 그 기쁨과 만남을 또한 이어가십시오. 새로이 선과 사랑과 정의로써 더 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때까지 지속하십시오. 오늘도 선과 사랑을 위한 힘과 용기를 위하여 발걸음을 옮기고 기도하고 거룩한 만남이 되게 하십시오.

나를 위해서, 너를 위해서 예수님의 너와 그에게 머물게 하십시오. 내 안에 머무신 예수님은 당신께서 나를 몸소 이끄시고, 나를 이끄시면서 그와 모두를 이끄시는 성령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가 이웃들, 신자들이나, 잠시 믿음 생활을 멀리하고 있는 이들, 그리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주 우리 예수님께서 나를 포함하여 너, 우리 그리고 모두에게 생명을 주시는 주님임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 그 마음은 그 순간부터 일어서고 걸어가며 살아납니다. 그가 건실해 지며, 주님께서 주시는 양식으로 배부릅니다. 양식을 먹어서 배부르고 가지고 있고 소유하고 있어서 안정된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평안과 평화가, 희망과 기쁨, 감사와 찬미가 시작되며 배부릅니다. 주님께 돌아오고 믿음을 고백할 때에, 주님의 은총이 우리의 담보나 내어드림 없이 그 은혜가 흐르고 넘칩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것은, 사람들을 제자로 삼는 것은, 그들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하는 것은 메마름에 풍부할 생수를 제공함이요. 절망에 희망을 전하는 것. 병듦에서 치유하는 것이고, 어둠에서 밝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스러져가고 죽음을 향해 가는 이를 세워주고 생명과 삶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기쁨와 선과 사랑을, 그 진리를 전합니다. 그렇게 스러져 가는 이들을 살리고 일으키고 그리고 선의 꽃과 결실을 풍부하고 넘치는 하느님의 은사를 선사합니다.

주일은 복음 선교의 날입니다. 형제들을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십시오. 내가 바로 주님, 당신의 제자입니다. 하고 믿으십시오. 나는 당신의 제자로서 세상 누구와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아십시오. 나의 세례를 통해서 성령을 충만히 받았음을 아십시오. 내가 선과 진리, 자비와 사랑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서 성령께서 몸소 일하심을 아십시오.

주님, 오늘 제가 당신의 복음의 거룩한 일꾼임을 알게 하소서. 하느님 나라의 어부, 생명의 제자임을 알게 하소서. 당신께 드리는 믿음과 선과 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그 말씀이 생명력으로 신명으로 넘치고 선포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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