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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픔을 어째야 하는지...

작성자다람쥐|작성시간26.06.18|조회수12 목록 댓글 0

 

이 슬픔을 어째야 하는지...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여행길에서 만취한
운전자의 차에
즐거운 가족 여행길이
슬픔으로 변했으니
이 가슴아픈 사연을
어째야 합니까

이 슬픔을 어째야 하는지
장례식장에 가면 가슴 아픈 사연이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어제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었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
속으로 울었습니다

젊은 부부 사이에
다섯살난 아들 하나
토요일 여행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아이 엄마는 죽고
아이 아빠는 병원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는데
힘들겠다는 이야깁니다

조문객들이 눈물을 적시는데
철모르는 다섯살 아이는
까만 눈만 껌벅 껌벅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죽엄을 아는지
죽음이 무었인지를 아는지

아이를 바라보는 조문객들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 아이가 부모 없는 슬픔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야할 일을 생각하니
보는 모든 사람들이
가슴 더더욱 아파 했습니다

더 가슴 아픈 것은
이 젊은 부부에게도
모두 양친부모가 없다는 사실 입니다
친척인 할머니 손을 꼭 잡고
검은 눈망울을 깜박 거리는 아이--
이 아이에게 희망을 주십시요
돌아오는길 내내 마음의
기도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공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는 것도,
물을 마실 수 있는 것도,
흙이 있어 딛고 설 수 있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늘 내 곁에서
살가운 대화로 도란도란
내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고마운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털만큼의 가벼운 사랑도
요구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사랑을 몸소 가르쳐 준 당신
난,그런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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