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기막힌 우연
어느 시골의
양계장 주인이 술집에 들어서더니
한 여성의 옆에
앉아 칵테일 한 잔을 주문했다.
이 여성의 얼굴에
생기가 돌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 저도
방금 같은 걸로 주문했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축하주를 마시려고요."
"참 기막힌 우연이군요!"
여자가 맞장구쳤다.
두 사람은 잔을 부딪쳐 건배했고,
남자가 물었다.
"무얼 축하를 하시는데요?"
"남편과 저는 전부터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해 왔어요.
그런데 오늘 산부인과
의사의 말이 제가 임신이래요."
"이런 기막힌 우연이 있을 수가.....
전 양계장을 하는데
오랫동안 우리 집 암탉들이
알을 낳지 못했거든요.
오늘 마침내 알을 낳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정말 대단하군요."
여자가 말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했기에 암탉들이
알을 가지게 된 걸까요?"
"수탉을 교체했죠."
남자가 대답했다.
그러자 여자왈
"이건 정말 기막힌 우연이군요!"
저도 두달전 바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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