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골에서 가을 이맘때면 이산저산 흰 두루마기 입은 어른들이 묘사를 지내고 있었고
학교갔다 오는 길에 우리는 산길로 올라가 묘사떡과 고기한점, 부침개 등을 받았다.
손수건에 싸와서 형과 동생과 나눠먹은 추억이 있다. 지금은 묘사가 많이 줄어들었다.
관혼상제 전통 중에서 명맥을 조금 이어오고 있는게 제례의 일부분이다.
그나마도 번거롭다고 줄이고 있으니 다 버리고 나면 우리것이라고 할게 별로 없을 것같다.
아직 우리가 있을때까지는 실천하고 있다.
일꺼리로 보면 힘든 일이지만 문중, 집안,
친척의 유일한 모임기회로 여기면 그 이상의 가치가 있지 않겠나?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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