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국지11에서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른, 가장 획기적인 시스템을 뽑으라면,
아마 99% 공감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게 바로 [특기] 제도이다.
(편의상 존칭 생략하겠습니다.)
그동안 3류 장수로 취급받던 반장, 마충 같은 이들이 [포박]이라는 엄청난 효용의 특기를 갖추면서,
단숨에 효율성 S급의 엘리트 장수로 성장하였고,
간옹이나 미축 같이 기존의 시리즈에서 [계륵]과 같은 취급을 받았던 문관들도
세력의 운영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중추 인물들로 대접받기 시작했다.
삼국지11에는 총 101가지의 특기가 있다.
이 특기들은 크게
[행군] [공격] [방어] [계략] [보조] [내정] [수입] [재해] [관계]의 9가지로 그 종류를 나눌 수 있는데..
이번 공략에선
전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기들 중에서도
행군, 공격, 방어, 보조의 조합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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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논지는 바로
[각 병과별로 가장 유용한 특기의 조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기병, 극병, 창병, 노병, 수군, 병기의 6가지의 병과의 특성을 살펴보면서 그에 알맞은 특기들을 고찰해보겠다.
1. 기병 (공격력 S 방어력 B 이동력 고)
- 기병의 특징이라 함은, 긴 이동거리와 높은 공격력이라는 것에 있다.
따라서 보통 대규모의 부대가 출진할 때 거의 선봉에 서는 병과가 바로 기병이며 이 말은 즉, 적군과 가장 먼저 교전을 펼치는 병과란 의미가 된다.
그렇다면 이런 기병의 특징을 가장 잘 발휘하기 위해선 어떤 특기의 조합이 좋을까?
먼저, 전제로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효과를 가지고 있는 기신, 기장, 패왕, 용장, 신장, 비장등의 특기는 최우선 순위로 넣어야 함을 밝히겠다.
그런 뒤에 이제 남은 2가지 특기를 조합하는 것이 문제인데..
기병의 활용은 보통 2가지로 나뉜다.
첫째로 높은 공격력이 극대화
두번째 긴 이동거리를 활용한 전투의 빠른 전개
기병 특유의 긴 이동거리를 활용하여 전투에서의 우위를 확보할 목적이라면,
가장 좋은 조합이
바로 [도주 + 백마]이다.
도주는 육상에서 ZOC 무시 효과이며 백마는 기사의 기교연구가 완료되지 않아도 기사가 가능하며 기사 공격시 크리티컬 옵션이 붙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보통 적군과 가장 먼저 교전을 벌이는 것이 바로 기병이다. 어딜가나 싸움에서 선빵은 중요한 법.
기병의 이동력을 극도록 활용하고 백마의 효과로 간접공격의 위력까지 증가되면 적군이 공격하기 전에 선제공격하여 유리한 입장에서 전투를 전개할 수 있다.
기병의 이동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의미라면 굳이 도주 대신, 행군이나 강행을 넣어도 좋을 것 같지만, 도주가 그것들에 비해서 좋은 결정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인 예를 들어 말하자면...

업에서 진양을 공격하려면 반드시 지나쳐야하는 곳이 호관이다.
만일 진양에서 아군을 요격하기 위한 적군이 위치한 곳을 빨간점이라 가정하면...
ZOC 효과로 좁은 입구로 들어오는 아군의 부대는 전투의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며..
만에 하나 적군이 아군보다 빨리 호관 바로 앞칸으로 이동하기라도 한다면, 그 부대를 괴멸시킬 때까지 노병으로 활만 쏠 수밖에 없는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는 동안 아군이 지참한 군량은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결국엔 퇴각...
사실 이 방법은 개미떼처럼 몰려오는 컴퓨터의 부대를 유저가 적은 군사로 방어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니..
대충 어떠한 상황인지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이러한 점을 타개하기 위해 기병에게 도주 특기를 넣어준 것이다.

만일 도주특기를 갖춘 기병이 적군 속을 헤집고 들어가면..
그 뒤를 이어 창병, 극병등의 다른 병과가 수월하게 진입하여 적군을 포위공격할 수 있고, 적의 다른 군세도 호관 가까이 접근하지 못해 아군부대의 돌파가 훨씬 쉬워지는 것이다.
기병의 방어력은 다른 병과에 비해 약하고,
가장 먼저 적군과 교전을 벌이는 만큼
적군에게 집중공격을 받을 위험도 있으니
백마 대신 불굴이나 금강, 철벽 같은 방어 특기를 조합해도 좋고..
적의 계략에 대비하여 침착이나 규율같은 보조 특기를 조합해도 좋다.
전멸할 걸 대비하여 혈로를 넣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다.
그럼, 다음으로 기병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경우를 살펴보자.
기병의 공격력 적성은 S로 모든 병과 가운데 가장 높다.
거기다가 기사란 간접 통상공격이 있어, 기병의 공격력은 더욱 빛을 발하는데..
그러한 기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선... 이미 다들 짐작하고 있듯이..
[연전 + 질주]가 최강이다.
질주는 자신보다 공격력이 낮은 부대에 대해서 기병전법 성공시 혼란을 주는 효과인데..
보통 기장이나 기신, 비장, 패왕, 용장, 신장등을 가진 장수들은 자체 무력이 높고, 기병이란 병과 자체가 공격력이 강해서..
질주를 가진 무장이 기병을 이끌고, 전법을 성공시키면 거짐 다 적들은 혼란에 빠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더욱이 전법이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연전을 넣어두면..
통상공격 2회의 효과로, 왠만한 전법 데미지 만큼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질주가 없을 땐
[연전 + 백마(혹은 구축)]도 좋다. 바로 기병의 간접공격인 기사의 활용을 위해서인데..
기사는 공격 형태가 통상공격이므로 연전의 영향을 받아 2회 공격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백마나 혹은 구축의 효과로 크리티컬 옵션이 붙으니..
연전 발동한 기사 공격은 많은 피해를 적군에게 줄 수 있다.
이외의 경우엔..
보통 급습이나 맹장 같은 특기를 넣어도 무난하지만...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소탕&위풍 등의 적의 기력을 소비시키는 특기나
앙양&노발 등의 기력회복 특기
포박&강탈&심공 같은 조합은 되도록 기병에 편성하지 말자.
기병은 공격력이 높지만, 대신에 복수 부대를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소탕이나 위풍, 심공과는 별로 궁합이 안좋으며..
보통 사용하는 전법이 기력 15의 돌진과 20의 돌파이므로.. 다른 병과에 비해 기력소모도 그리 크지 않다.
더욱이 공격력도 강해서 얼마 안남은 적군의 잔당들을 기병으로 소탕하는 것보단,
쌩쌩한 다른 부대를 공격하여 최대 데미지를 입히는 게 효율적이므로, 전 부대를 전멸시켰을 때 발동되는 포박이나 강탈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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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병 (공격력 A 방어력 A 이동력 중)
평균적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균형이 가장 잘 잡힌 병과라 할 수 있다.
창병은 더욱이 기병에 강하다는 상성과 나선첨이라는 혼란부여 전법이 있어 많은 유저들이 즐겨 사용하는 병과 중 하나인데..
창병의 활용은 다음 2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첫번째로.. 창병의 돌출과 이단첨은.. 자신은 가만히 있고 적 부대를 뒤로 밀어버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변에 설치된 함정을 활용하여 2차 피해를 입히는 전술이 있으며..
두번째는 바로 나선첨을 활용하여 혼란 옵션을 최대한 전투에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첫번째 경우를 살펴보면...
적 부대를 전법으로 이동시켰을 경우 50%의 확률로 적장을 부상입히는 [맹장]을 반드시 넣어주는 게 좋다.
창병의 전법인 돌출과 이단첨은 적부대를 뒤로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이미 언급했다.
맹장의 적장 부상 효과는 중복이므로.. 두 번, 세 번 공격을 받다보면 어느새 적 부대의 장수는 빈사상태로 비틀거리게 될 것이다.
[맹장]이 있다면, 장수가 부족한 경우 다른 특기를 조합하지 않아도 되고..(물론 창장, 창신 같은 특기는 필수라는 걸 전제로 한다.) 여력이 있다면 대충 봐서 무난한 특기를 하나 껴줘도 무방하다.
두번째로.. [나선첨]을 활용하여 혼란 옵션을 최대한 전투에 이용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되도록 [난전]을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
바로 난전은 숲에 있는 적을 공격했을 때 크리티컬 효과가 붙는 것으로.. 설사 나선첨이 실패하더라도, 통상공격에 크리티컬 효과가 붙어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창병 기교 [기습]을 완료하면, 숲에 있을 경우 반격받지 않기 때문에, 창병의 주전장은 숲이 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난전]이 있으면 유용하다는 것이다.
사실, 창병은 극병과 달리 특기의 조합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병과다.
전법의 크리티컬 효과를 주는 창신이나 창장만 있다면, 단독으로 행동해도 별 무리없을 지경..
하지만 나선첨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 기력이 떨어지면 낭패라 할 수 있으니.. 주악같은 보조 특기를 넣어주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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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극병 (공격력 B 방어력 S 이동력 중)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병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필자는 극병을 매우 선호하는데..
바로 극병은 [복수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물론 복수 공격은 창병의 이단첨이나 궁병의 난사도 가능하지만.. 이단첨의 경우 뒤에 있는 부대의 데미지는 극도록 미약하며..
궁병의 난사의 경우엔, [궁신]이 없는 이상 실제적인 활용에 상당한 장애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오직 극병만이 복수의 적부대를 무난하게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병과라 할 수 있을 것이고..
무슨 특기를 넣었냐에 따라, 그 효율성이 천차만별인 까다로운 병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극병에게 어울리는 특기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극병을 편제했다면..
반드시 넣어야할 것이...
[위풍] [소탕] [앙양] [심공] 그리고 [포박]이다.
위풍이나 소탕 같은 공격한 적군의 기력을 소모하는 특기들은.. 복수적용이 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극병의 횡치나 선풍으로 최소 2부대, 많게는 6부대를 공격했을 경우.. 공격한 적부대 전체에 대해서 기력을 소비시킨다.
기병이나 창병의 경우 위풍이나 소탕을 넣어봐야 고작 1부대에 대해서밖에 효과를 못보지만..
극병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위풍과 소탕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앙양과 포박도 마찬가지...
극병이 횡치나 선풍을 사용하여 적군을 한번에 2부대나 전멸시켰다고 가정하면.. 앙양의 효과로 기력 회복은 5x2가 되어 10이 오른다.
(앙양의 회복치가 5이던가? 10이던가.. 갑자기 헷갈리네요.)
즉, 적을 한번에 많이 전멸시킬 수록 앙양이 빛을 발하기 때문에 극병에 넣어주는 것이 좋으며..
포박 또한 한번에 전멸시킨 적부대의 모든 장수를 사로잡기 때문에..
극병을 편제했다면 최우선적으로 조합해야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심공인데..
필자는 심공 효과도 복수 적부대에 대해서 중복이 된다고 알고 있었으나.. 확실하게 실험을 해보지 않아..
자신이 없다.
만일 심공의 흡수 효과도 복수라면... 포박이나 위풍처럼 극병에 조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한 위풍이나 소탕 등의 특기가 있다면..
그 다음으론 가장 좋은 것이 도주다.
필자는 극병에게 있어 가장 최고의 조합은 [극신 + 도주 + 위풍] 이라고 생각하는데..
극병은 적군 속을 헤집고 들어가 횡치 및 선풍으로 복수의 적을 타격해야 하기 때문에
ZOC 무시인 도주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최소 강행이라도 넣어 극병의 이동력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하지만 도주나 강행은 유니크 특기...
그것들이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차선책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극병의 최대 단점은 바로 이것이다.
[기력이 없으면 검병보다 못한 존재.]
공격 적성이 고작 B인 극병으로선 기력이 없어 전법을 발동하지 못할 경우... 그 위력이 절반 이하로 하락한다.
더욱이 횡치나 선풍같은 전법들은 그 기력소모가 많아서..
다른 병과에 비해 훨씬 기력이 빨리 달기 때문에...
기력회복 특기를 넣어줄 필요가 있다.
때문에 주악... 혹은 노발을 넣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극병의 단점 또 한가지..
그것은 적군 속을 헤집고 들어가므로.. 적들의 집중포화를 맞을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금강이나 불굴, 철벽, 금강등의 물리공격 방어특기와...
명경, 침착, 통찰 같은 계략 방어 특기를 넣어주는 것도 무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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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병. (공격력 C 방어력 C 이동력 중)
노병은 공격력 C 방어력 C 이동력 중으로 평균적인 능력이 떨어지는데.. 기병의 기사와 투석의 활용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존재감이 약해지는 비운의 병과이기도 하다.
그래도.. 강노를 개발하면 사정거리 3으로 아군 지원사격의 활용성이 강해지니.. 어쨌든.. 써서 나쁠 건 없지 않은가?
일단 노병에게 있어 가장 좋은 특기는 [궁신]이다.
궁장이나 패왕도 있지만... 궁신이 단연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이유는..
바로 [난사]의 특수옵션 때문이다.
궁장이나 패왕의 경우 아군 부대가 인접해있으면 아군이 발동한 난사에 의해 피해를 받지만 궁신의 경우엔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그것을 염두해두고 특기를 조합하면..
반드시 넣어주어야할 것이 바로 [사수]다.
사수는 숲에 있는 적부대에 대해서도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사수없는 노병은 쓰레기라 봐도 무방하다.
사수는 무조건 필수...
나머지 하나는.. 극병처럼 위풍이나 소탕 앙양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관시나 난사가 바로 복수공격이니 말이다. 하지만 포박은 가장 나쁜 조합인데..
활공격으로 적부대를 전멸시켜봐야 포박으로 못잡는다.
포박의 성능은 오직 인접공격에 한해서만 적용된다는 걸 잊지 마시길..
예전에 어떤 분이(닉네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죄송...ㅠ.ㅠ;;)
화신을 넣어주는 것이 화시로 생긴 2차적인 불 공격을 2배로 증가시켜 그 효율성이 크다고 했는데..
맞는 이야기입니다.
더욱이 주유의 노병 적성은 S라.. 화신을 넣는 것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화신은 단독부대로 편성해서.. 대량살상 무기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기교연구가 신화계 혹은 화염종까지 완료되지 않은 시점이라면 궁병에 편성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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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수군이다
수군은 별게 있을까?
수장 혹은 수신에.. 기타 추진이나 강습.. 조타를 넣어주면 된다. 어차피 수군 특기는 얼마 되지도 않으니..
따로 조합할 것이 없는데..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공성]을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 이유는... 병기부대도 일단 물에 들어가면 주가, 누선, 투함 중에 하나로 바뀌므로..
적의 항구를 공략하는 것이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다.
하지만 공성을 넣어주면..
시설물에 대해선 100% 크리티컬이 발동되므로..
화시나 투함의 투석 같은 공격의 위력이 배가 된다.
그 점만 염두해둔다면 수군의 편성은 별 무리가 없을 것이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수상전을 벌일 작정이라면, 되도록 검병으로 출진하시길..
검병으로 출진해도 물에서의 전투력이나 방어력은 아무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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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병기가 있다.
병기는 충차 - 목수와 정란 - 투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투석까지 기교연구가 완료되면, 목수는 상대적으로 활용성이 떨어지는게 현실이다.
일단 병기부대는..
공신이나 공성이 필수라는 건 말 안해도 다들 아시겠지요?
공통적으로 병기부대는
기력이 없으면 공격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 주악같은 매턴 기력 회복 특기를 넣어주는 것이 좋으며..
[포박]을 조합했을 경우 병기로 성을 제압하면 성 내의 있는 장수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으니 상당히 유용하다.
투석의 경우 사정거리를 올려주는 [사정]은 필수란 사실..
병기부대는 그리 특기 조합에 고심할 게 없는 특기지만...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축성]은 절대 조합하지 마시길..
병기부대는 함정이나 시설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 점만 아신다면..
그다지 특기의 조합에 있어 문제될 것이 없는 특기.
[ 출처 : 삼국지 도원결의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전장군】태사자 자의 작성시간 08.04.09 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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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이 작성시간 08.07.02 기병에선 비장(여포)+질주(여영기)+심공(여몽)이 정말 사기조합입니다. 창병의 경우엔 신장(관우)+연전(포삼랑)+심공(여몽)이 예술이구요, 극병의 경우엔 투신(장비)+정묘(육항)+앙양(두예), 노병은 궁신(황충)+공성(고순)+사수(조비) 하게되면 난사로 적 시장이나 건물들 조지고 다니면 기교포인트 한방에 100씩 차게 됩니다. 공성병기는 통찰(조운)+공신(황월영)+포박(위관) 조합이 젤 좋습니다. 그리고 공성보다는 공신이 더 좋습니다. 계략조합은 신산(제갈량)+연환(방통)+백출(마속) or 허실(조조)+심모(사마의)+백출(순유) 조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