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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수학]교원대, 부산대, 경북대 수학교육 후기

작성자love 수학^^|작성시간09.01.06|조회수2,973 목록 댓글 5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교원대는 10월 25일에 시험을 쳤습니다.

교육대학원 중에서는 제일 빨리 시험을 보았기때문에 지원자도 많았던 학교라 생각됩니다.

교원대는 학교 홈페이지에 시험 기출문제가 올라오구요..

저 역시 교원대는 따로 공책을 만들어서 기출문제 풀이를 하면서 전공과목을 정리 하였습니다.

제일 빨리 시험을 보고, 제일 빨리 발표가 났는데, 불합격하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산대 교육대학원 & 경북대 교육대학원>

저는 충남대 수학과를 2008년 8월에 조기졸업하였고, 워낙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2008년 후기모집을 통해서

인천대 교육대학원을 한 학기를 다니면서 준비하게되었습니다.

다른 학교 역시 5학기이지만, 제가 조기졸업을 하면서 한 학기를 먼저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면 임용고시를 일찍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계속 다니려고 했지만, 집은 경남 창원이고, 한 학기를 다니는 동안에는 왕복 10시간의 버스를 타고 수업을 다녔습니다.

집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로, 정신력으로 버틴거 같네요 ;;

 

부산대 교육대학원부터 이야기 할께요

부산대는 12월 13일에 시험을 쳤고요, 오전에는 지필고사를, 오후에는 면접을 치루었습니다.

부산대 다른 과는 잘 모르겠지만, 수학교육은 과사무실에서 10년치? 정도를 복사하여 팔고 있어서 기출문제를 보면, 대충 어느정도 흐름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이번 2009년도 시험은 기출문제에서처럼, 필수 4문제와 선택 4문제에서 2문제를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부산대는 기출문제가 있기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어느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시고 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저 역시 답안을 잘 쓴편인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합격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경북대 교육대학원에 대해 이야기 할께요.

경북대는 마지막 시험이었습니다. 12월 19일 금요일 시험이었고요...

경북대는 기출문제가 없었고, 시험 과목이 임용출제과목이라 적혀있어서 더 준비하기가 막막했던 학교였습니다.

경북대는 오후에 시험쳐서 학교를 가기에는 편했습니다. 1시부터 50분간 영어시험을 쳤고요, 영어시험은 따로 공부를 안했지만, 어느정도 영어를 공부를

하신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 같아요. 저도 영어 공부를 하려고 독해집을 샀는데, 전공을 택하고 전공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시험은 2시부터 3시 30분터 시험이었습니다. 1번은 소문제로 두 문제가 같이 되었구요. 한문제에 15점이었습니다.

1번은, 외적 계산문제와 삼각형 넓이 구하는 문제였고, 2번 역시 소문제로 두 문제가 같이 되어있는데, 복소 적분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3번은 정말 처음 본 문제로 제일 놀랐던 문제입니다. 무슨 철사가 있는데,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꼭 온도가 같은 점? 이 항상 존재한다를 수학적으로

증명하라는 문제인데, 정말 이 문제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전 시험을 칠때 학부때부터 빈공간을 두고 나오는 것이 싫기에 어떻게 해서라도

제가 생각을 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해석학에서 롤의 정리와 중간값의 정리를 증명하고 이 문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4번은 프로이덴탈의 문맥수학을 설명하는것이고, 5번은 고등학교 문제 같았는데, 정확히 문제가 기억이 안나는데, 과외를 하면서 고등학교식으로 풀었습니다 ;;

 

앗, 그리고 이번에 부산대는 72명 지원에 12명 뽑았구요, 경북대는 66명 지원에 13명을 뽑았다고 하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요~  

 

이 카페를 통해서 많이 알게되었고, 앞으로 교육대학원을 들어가서라도 이 카페 들어오면서 교육대학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혹, 부산대, 경북대 준비하시는 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쪽지 보내주셔요^^

전 이 카페를 사랑합니다 ♡ 이 카페의 죽순이 입니다. ㅋㅋ

이제 2009년인데요,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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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ove 수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1.06 아..그런가요? 부산대는 반 이상까진 아닌듯 하던데? 암튼 수험번호가 1번이라 뒤에 상황을 알지는 못했네요^^
  • 작성자재희s | 작성시간 09.01.06 3번문제에서 저는 고정점정리(&중간값정리)를 이용하여 온도가 변하여도 항상 온도가 똑같이 유지되는 점이 있다고 증명했어요! /1번문제에서 (1)외적문제는 정말 기본 문제 였고 (2)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것은 점(3.7.4) 이런식의 3개점이 주어지고 구하는 것으로 역시나 기본문제.../5번문제는 확실히 기억은 나질 않지만 ,,,, 2차방정식이 두 실근을 갖기위한 방법을 대수적으로 접근하여라(?) 이런 식의 문제 였는데,,, 면접볼당시 문제를 출제한 교수님이 원하시는 답을 말씀해주셨는데 그냥 고등학교식으로 판별식 D=b^2-4ac 이것을 이용한 방법을 물어보신거 랍니다. 은근히 이걸 모르는 학생들이 있어서 그냥 내보신 문제라고
  • 작성자재희s | 작성시간 09.01.06 하셨어요- 영어는 과락못넘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합격했네요- 저는 수교론 공부를 열심히 하질못해서,, 프로이덴탈 문제는,, 정말 말도안되게 몇줄 적었구요, 나머지 전공은 왠만큼 몰라도 적용되는 정리나 여러 접근 방법을 이용해서 풀이는 꽉꽉 다 채웠습니다, 시험지는 B4용지 세로로 반 나눠져서 한문제씩 나와 있어서 풀이를 차분히 많이 적을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love 수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1.07 재희s 님도 정말 축하드려요^^ 혹 경북대 졸업하셨나요? ^^
  • 작성자꿈꾸는 교육자 | 작성시간 09.09.04 ㅊㅋㅊㅋ 부산대가서 시험지 사야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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