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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준비 관련 사전 안내

작성자가디언 테일즈| 작성시간22.02.21| 조회수8937|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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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북부노르드인 작성시간22.02.22 Orangestar 그러한 사람도 아닌 사람이, 지금 당장 없는 타인을 들먹이며 공격하는건 당연한 권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갑질 가지고 말한거는, 사람이 떠난것을 이용해서 공격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행동 자체를 갑질로 해석 한 것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방패로 삼아 공격하는 행동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헤비 유저 집단, 라이트 유저 집단이 떠난다는 선택은 본인이 했습니다. 그런 선택의 결과를, 남은 사람이 이용하는게 우습지 않나요?

    그리고 간담회를 여는 시기가 확실히 늦었다는건 15세 미만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늦었다는 그 키워드 하나만으로 더 살이 붙어서 이득이니 뭐니 과금러 떠나고 뭘 한다니.. 관계없는 살을 더 붙히고 앉았으니 같잖은 행위 아닙니까?

    늦었으면 "간담회 한다고 한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공지를 갖다가 올리고 앉았냐" 라는 말 한 문장으로 만족할 수는 없나요?

    왜 익명인채로 상대 한테 욕설을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지고 있는건가요? 레전드네 진짜
  • 답댓글 작성자 그리림 작성시간22.02.22 이중성이랄게 없는게 유저는 여러 명이라서 생각하는게 가지 각색 다르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해서 한결 같이 유지 되는게 말이 안돼요..의기투합해서 만든 기회라고 하셨는데 그 기회라는 것도 희망이 보여야 기대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초기 시절부터 게임을 쭉 해오면서 운영하는걸 보고 쌓인 데이터가 있다는거죠. 현 공지를 보고 드는 생각은 지금까지의 데이터로는 ...음, 뭔진 모르겠지만 이전까지와 별 다를게 없겠지.. 정도 인 겁니다. 4개월이면 솔직히 냉담하게 불평할 수도 있지 않은가요. 정신연령 운운해서 인신공격하시는 건 같은 유저로써 솔직히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북부노르드인 작성시간22.02.22 그리림 첫 댓글에서 한 언행은 이해를 바란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만약 사람이 살아가면서 친구와의 약속을 늦고, 어떤 사유로 돈을 빌리고 늦게 갚는다면

    그러면 이 실수를 할 때마다 이전의 실수를 들먹이는게 옳은 일 일까요?

    약속에 늦었다고 "얘는 돈도 늦게 갚는데 약속 시간도 ㅈㄴ게 늦네" 라는 말이랑 "다음부턴 늦지마라" 라는 말이랑 차이는 크잖아요?

    전자처럼 노골적으로 기분 나쁘게 하려는 행동을 비판하는겁니다, 늦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 지적하면 되는데.

    억지로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심리적으로 어려보여서 그런겁니다.

    늦어서 기분 나쁜거야 대부분이 그렇게 느낀다고 해도,
    그걸 이용해서 다른 부분까지 들먹이며 비난을 하는건 왜 그러는거죠? 그건 그런 댓글을 적은 본인만 알겠죠.

    사람 대 사람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적어도 예의는 있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남을 욕하는건 쉬운데, 욕한 사람이 욕 먹는건 기분 나쁘고 꼬와서 배로 되갚아 준다는 마인드는 지극히 어려보이지 않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그리림 작성시간22.02.22 북부노르드인 상대도 지난 실수나 기분 나쁜 언짢은 사건에 감정의 골이 생기고 앙금이 생기면 다음 차례에 개선한다고 해도 신뢰가 깨지니 아니꼬워할 수도 있는거죠. 약속을 어기거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게 사실인데, 들먹이는건 그것으로 피해를 받은 사람의 자유 아닌가요.
    돈도 늦게 상환하고 지각도 하는데, 너그럽게 다음에는 늦지마.. 이러고서 또 반복되거나,
    나를 호구로 보거나, 뒷통수 먹으면 그때 가서 화내실건가요?
    물론 북부님 말씀대로 좀 더 완만하게 표현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저는 그 친구가 장기적으로 그렇다면 손절할 친구로 보이고, 예의를 갖춰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면 직설적으로 말할것같네요.
    감정이 상하면 전에 있던 이야기를 언급해서 불편한 심기를 내는 것은
    그 동안 그 상대가 얼마나 다른 이들에게 아쉬웠었는지 토로하는 것이죠.
    진짜 마음에도 없고 필요 없으면 아예 무관심하겠죠. 이렇게 커뮤니티에도 기웃거리면서
    불평하는 것도 관심이 없으면 아예 하지도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건강한 커뮤니티를 생각하자면 사실 커뮤니티 대부분 익명성을 띄는 이상 관리자가 관리해서 규정을 두지 않으면 이러한 공간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지적하신들 나아지진 않을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 블링부기 작성시간22.02.23 북부노르드인 지나가던 길인데 저도 그리림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입장으로서 콩스와 그쪽이 하시는 주장이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북부님 말처럼 필요 이상의 과한 비난이 있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실제로 콩스와 유저의 소통이 이뤄지지않아 게임을 라이트하게 이용하는 일반 유저도 게임 진행에 불편함을 겪은게 사실이고,
    가만있던 일반 유저들도 비꼬는 어투의 공지를 읽어 기분이 나빴던게 사실인데 소통이 차일피일 미뤄짐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기하면 안되는 건가요?

    또 현실적으로 헤비 유저가 있어야 게임이 운영되고 그럼으로써 라이트유저도 있는데, 게임이 계속 운영되길 원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헤비 유저들이 떠나가기 전에 소통을 했었어야 했다고 불만해서는 안되나요?
    라이트 유저는 콩스로 인해 기분이 함께 상했는데 게임에 돈을 많이 안냈으니 '간담회가 미뤄지는게 아쉽네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입장만 지켜야 하나요?

    심지어 이제 와 알리는 공지 내용은 협의 중입니다, 논의 중입니다, 여러 사항을 고려중입니다가 끝인데 이정도 공지를 지금에서야 알려주는게 맞나요?
  • 답댓글 작성자 블링부기 작성시간22.02.23 블링부기 사람을 이전부터 자꾸 화나게 하는데 이전의 잘못들이 나아지지도 않은 것 같은 상태에서 한다는 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가 끝이네요. 지금까지의 결과는, 기존 유저들이 강하게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노력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이전부터 쌓여온 제 기분을 억지로 억누르고 나를 기분 상하게 한 상대를 이성적이고 인격적으로만 대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물론 그리림님 말씀처럼 사람 관계를 지금 이곳과는 다르게 이성적으로만 풀어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못난 놈이라도 믿고 기다리겠다는데 끝까지 나와의 약속은 최소한의 노력만 하는 저 사람들을 계속 믿고 기다린다는거 저는 싫습니다.

    북부님도 과한 비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시느라 과격해져 극단적이신것 같은데(사실 저는 이 댓글중엔 과한 비난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만)
    화가 나도 품위 유지해야 한다는 건 그쪽만의 스타일이시고, 다른 사람들의 정당한 분노까지 통제하는 듯한 비유는 좀 불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arney 작성시간22.02.23 본인은 그럼 남들 욕 박는 거 보고 '화나도 예의를 지키는 게 어떨까요?' 정도로 말할 수 없음? 정신연령이니 네덕 같다니 불특정 다수한테 인신공격 하지 말고? 못했죠? 다른 부분까지 들먹이며 비난한 이유는 본인만 알겠죠? ㅋㅋ 이 정도 내로남불은 오랜만이네
  • 작성자 여우라고하오 작성시간22.02.21 이제서라도 해서 다행이네요ㅠㅠ 비록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가테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 작성자 구루마 작성시간22.02.21 3차 접종자만 갈수 있나요?
  • 작성자 Lunar_w 작성시간22.02.21 참 빠르기도 하네. 늦은 걸 늦었다고 하는데, 뭔 잘못인가? 늦고 빠르다의 느낌은 어차피 주관적인 거지. "늦었네, 이제와서?"라고 얘기하는 사람을 나무라냐. 게임 운영을 잘못한 것도 사실이고 대처가 늦은 것도 사실이고 많은 유저들이 떠난 것도 다 사실인데, 그거 때문에 한 소리하면 안되나? 물론 현재 남은 분들에게 간담회를 준비해주신 것에 큰 감사를 표합니다. 하지만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든 콩스에게는 전혀 고마운 마음은 없음. 다만 이번 간담회 때라도 유저 의견 잘 새겨 듣고, 운영 좀 잘했으면 좋겠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 그 과정에서 힘을 써줄 유저분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리림 작성시간22.02.22 그러니깐요, 왜 늦은걸 늦었다고 하지도 못하는지..? 객관적으로 택배 배송도 2주 넘으면 늦는 마당에 이런 조치 취하는게 4개월이면 늦은거죠. 공지 한 번이라도 띄워서 논란을 좀 잠재울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이미 벌어진 일에서도 그간 참아온 유저들이 냉담한 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운영을 아쉽게 해온게 사실이기 때문에 지금 하는 행동이 그래도 뭔가 하려나 보다 하는거죠, 그 결과가 무엇이든 간에..
  • 작성자 피죤투 작성시간22.02.21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려고해서 다행인건가
  • 답댓글 작성자 그리림 작성시간22.02.22 새로운 망아지를 많이 들여온다면요
  • 답댓글 작성자 지니뚜니 작성시간22.02.22 흑우 잃고 뇌 약간 고치기..
  • 작성자 Orangestar 작성시간22.02.21 이미 너무 늦었고 간담회해도 나아지는게 있을려나? 현재 운영으로 계속 욕먹고 있는 와중에도 머같은 운영 나아지기는 커녕 퇴보하는 중인데 캐릭터 계속 찍어내고 콜라보 전용마일리지 내고 하는것만 봐도 진작에 소통은 한강물로 던졌고 한섭은 일섭 중섭을 위한 테스트 서버로 변했는데
  • 답댓글 작성자 접던가 그만 찡찡거려라 찡찡아 작성시간22.02.23 넌 걍접어라 ㅋㅋ
  • 답댓글 작성자 Orangestar 작성시간22.03.13 접던가 그만 찡찡거려라 찡찡아 니가 뭔데 나보고 접으라 마라임 그리고 글 뒤에 ㅋㅋ이건 도대체 왜 붙이는거임 개찐따같음
  • 답댓글 작성자 접던가 그만 찡찡거려라 찡찡아 작성시간22.03.13 Orangestar 귀여운녀석 ㅋㅋ
  • 작성자 한가한백수 작성시간22.02.21 첫째로 간담회 공지가 너무 늦었어요
    콜라보까지는 기다려보자는 분들이 많았으니 늦어도 콜라보 나오면서 이목을 끌었을때 간담회 공지했어야 했어요
    늦은 피드백으로 인해 일부상위 길드가 공중분해되었답니다

    둘째로 상반기 로드맵이 너무 늦게나왔어요
    해외 런칭 인력문제를 시인하고 로드맵을 일찍 발표하면서 대신 퀄리티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했어야했어요
    빨리 로드맵이 나왔다면 메인스토리만 원하는 분들은 잠시 쉬다 돌아오셨을꺼고 남을 분은 남으셨을꺼니까요

    소는 이미 많이 잃으셨으니 외양간만이라도 금번 간담회에서 튼튼하게 고쳐서
    우리들이 공주님을 버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간담회때 가능한 진지하게 해주셨음 하네요,,

    이번 길드전이 끝나면 저도 메인스토리 나올때까지는 쉬다가 오겠습니다,,
    지쳤어요,
    별점은 5점 유지하겠습니다 공주님을 위해

  • 작성자 KCIA 작성시간22.02.22 유저들이 다떠나서 너무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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