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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캐뽑으러옴 작성시간23.10.26 악몽 하나로 민심 떡상.
스토리겜 맞다니까...
유저 편의성이니 뭐니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스토리만 내주면 됨.ㅇㅇ.
외전이니 단편집이니 악몽이니 내면서 캐릭들 껍대기만 만든거 미리미리 슬쩍 내주고. -
답댓글 작성자 여캐뽑으러옴 작성시간23.10.26 가테즈s 다음 작품이면 모를까 가테면 개선을 못할꺼라고 봐요;
이미 다른 문제로 떠날 사람들 거의 다 떠났고 남아있는 분들은 스토리 지분이 되게 큰 분들일꺼라
그리고 지금 터지는 문제들은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이상하게 구현해서 터지는 부류들인데
이건 경험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고 보이거든요.
이걸 이렇게 구현해서 욕먹는다고?싶은건 저도 ㅈㄴ 답답하긴 한데
경험이 해결해주겠지 해야죠.뭐;
개인적으로 진짜로 문제로 보는 부분은
애당초 그냥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대로 했다가 터지면 실수를 깨달을텐데
지금 상황은 걍 유저들 말을 엄하게 듣는 정도가 얼마인지 체크한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 되게 강해서 참 안타깝네요. -
답댓글 작성자 가테즈s 작성시간23.10.26 여캐뽑으러옴 콩스튜디오가 해당 문제에 대해서 가디언테일즈내부선에서 재대로 된 해결을 못한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콩스는 게임업계에서 끝났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지금있는 게임도 재대로 운영못하는 상황에서의 신작출시는 확실한 죽음으로가는길이니까요.
많은 게임개발자들이 간과하는오류가
"신작에서는 잘되겠지 신작에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겠지"인데, 세살버릇은 여든까지갑니다. 게임에서 들인 운영패턴의 버릇도 마찬가지죠. 한번 버릇을 잘못들이면, 평생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