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 메탈 등을 제외한 장비 연챠의 Marginal Cost는 1뽑당 약 150젬, 에픽 망치의 가치는 대략 10,000젬. 즉 단챠를 쓰지 않고 연차만으로 전무를 뽑는다면 전무 1개당 약 5,000젬을 손해보게 돼요.
통상 전무는 단챠를 포함한 평소 마일리지로 정가를 칠 수 있지만, 콜라보 전무는 기간이 끝나면 티켓이 증발해서 칠 수 없으므로 에망 안/덜 쓰고 풀초를 하겠다. 하면 연챠를 계속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보상하려면 콜라보 마일리지 자체의 가치를 높여야 하는데, 200뽑 천장이라면 MC가 약 133젬 정도라 1개당 손해는 3,300젬 정도가 되네요. 120뽑 천장이 되면 MC가 약 100젬으로 감소하여 통상 전무와의 손익 차이가 벌충됩니다.
따라서 실제 콜라보 이벤트 진행 시 천장 폭은 100~120뽑으로 재조정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논란 때문에 고성능으로 출시 안 할 거잖아요? 그럼 투자 우선순위도 떨어질 텐데 좀 퍼줘도 딱히 이득이 없을 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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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et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1.15 어차피 고인물들은 히크, 마일, 메탈, 4성템까지 보고 가챠 돌리는 거라서... 이런 부분까지 감안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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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한빛 작성시간 22.01.16 계속읽어보는데 이해가 잘안댐여
한계비용은 왜나오는거에영?
회계에서랑은 다른개념이에여? -
답댓글 작성자Let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1.16 네 그냥 단어만 가져다 쓴 다른 개념입니다... 연차횟수-비용 그래프에서 기울기에 해당한다는 아이디어가 같아서 걍 쓴 거에요. 딱히 엄밀한 글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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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et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1.16 연차 비용이 270젬인데 마일, 메탈 등으로 평균적으로 보전되는 재화가 120젬 정도라 총 비용을 150젬으로 잡았고, 천장이 낮아져서 마일 가치가 높게 책정되면 비용이 100젬 쪽으로 낮아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