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잘 키운 바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유저 x 4명
5성(고렙) 꼬마공주 피규어 x 4개
기술 피해량+10% 카드 x 8장
기타 세팅 : 기술 피해량을 최대한 올린다.
영상에서 보듯이 위와 유사한 세팅으로 보스방까지 열심히 가면 세 명이 유령이 되어도, 남은 한명에게 힐만 타이밍 맞쳐서 잘 넣어주면 검은안개(일명 파리떼) 속에서도 끝까지 전투가 가능하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지 끝까지 전투를 펼쳤던 바리 유저의 스펙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체력 : 57,011
방어력 : 603
피해감소 : 22
기술 피해 증가량(%) : +54%
[파티] 기술 피해량 + 80% x 4 바리 = +320%
꼬마 공주 피규어로 인한 피해량 감소 = 374 x 0.15 = 56
특수능력 : 지속성 영웅과 함께 파티에 있으면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합니다.
(공격력 - 방어력 - 피해감소) x 0.7 -56 = <최종 데미지> 라는 가정으로 계산을 할 경우
(이번 보스가 지속성이라서 속성 증감%은 없다.)
풍차검기 피해량 = 6527 → 예상 실제 공격력 : 10,029
검은안개 피해량 = 5064 → 예상 실제 공격력 : 7,939
유령의 회복력 = 11,256 → 체력(57,011)의 19.7%
(피해량과 회복량은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검은안개 피해를 받으면서 에리나 풍차검기에 맞더라도 순간최대 피해량은 11,591 이다. 그런데 여기서 힐을 1번이라도 받게 되면 최종 피해량은 335에 불과하다.
이 정도 공격으로 57,000이 넘는 바리 체력을 소진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170회 이상의 공격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도 유령(힐러)이 한 명만 있을 때나 가능한 일이다.
검은안개 피해량이 1초에 한 번 들어온다고 계산해도 10초 동안 50,640(5064 x 10sec)의 피해를 다 받기 전에
3명의 유령 중 1명만 힐(11,256)을 잘 넣어줘도 바리는 절대 죽지 않는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바리체력은 거의 풀피에 가깝게 유지가 되고 있고, 언제든지 순식간에 풀피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퀴벌래 같은 바리의 생존력에 찬사를 보내며 공략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