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반옵션은 카드랑 똑같은 옵션 적용 개념이라, 사실 카드 뭐끼는지 생각만 해봐도 무엇이 좋은지 대강 알 수 있다.
예시들자면 카드는 공 5% 치확 3%인데도 길레에선 치확 3%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유물은 공 3% 치확 2%라 길레에서 뭐가 더 좋을진 말 안해도 뻔하다.
2.유물마다 각기 다른 세트효과는 파벞과 합연산 되는 개념이라, 조합마다 뭐가 좋은지 다르다.
대부분 길레 공략은 무지성 성배 맞추라고 했을텐데, 사실 조합마다 책 좋은지 성배가 좋은지 달라서 아주 정확히 따지자면 둘다 맞추는게 종결 세팅이다.(ex베루가오는 성배, 유레리신은 책이 종결)
참고로 일반옵션이랑 세트효과는 적용 방식이 달라서 1번에서 언급한 내용과 지금 언급한 내용은 서로 무관하다.
3.세트효과는 다음과 같이 세팅해도 들어온다. 따라서 아직 다 못맞춘 상태라면, 리더만 3성 주고 나머진 1~2성만 동일 종류로 줘도 무방하다.
4.샾슈 아라벨은 기본 치확만 50%이며, 파티에 치벞 있으면 치확이 90%가 된다.
이 경우, 치배율 15% 옵션에 의한 딜상승량은 7.1%가 되며 보스 피해량 7% 값을 넘게 된다.
물론 오그마 2차전무 출시 후, 맠투가 길레에서 퇴출된 상황이라 의미가 없다.
5.오그마의 반사딜은 pvp 피해량 증가 옵션을 받지 않는다.
두 사진 중에 하나는 pvp 피해량 증가 옵션이고, 하나는 원거리 광역 피해 옵션이다.
6.당연하게도 치배율 옵션은 받는다.
아마 파티에 치확 버프 있는 오그마는 pvp 피해량 증가 옵션보다 치배율 옵션이 더 좋을거다.
7.원근거리 광역 피해 옵션은 원정대 출시 며칠 후에 너프를 받아 쓰레기 상태다.
정확히 말하자면, 운영진이 의도하지 않은 현상으로 버그라고 판단하여 수정 때린 결과 성능이 떨어졌다.
8.5초당 %회복 옵션은 아레나 콜로 체력 보정으로 효율이 깎인다.
뭔소리냐면, 아레나는 체력이 3배인데 %회복도 그만큼 효율이 떨어진다.(ex 3% 회복이면 아레나는 1% 회복)
9.5초당 회복 옵션은 '이 시점' 이후부터 한번도 끊기지 않고 계속 적용된다. 아레나는
전투 대기 시간(사진에서 start 나오기 전)
전투 시간(start 이후)
전투 종료 시간(30초 이후 혹은 한명 사망)
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시점'이란건 1픽vs1픽의 전투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후
1픽vs1픽 전투 시간
1픽vs1픽 전투 종료 시간
1픽vs2픽 전투 대기 시간
1픽vs2픽 전투 시간
1픽vs2픽 전투 종료 시간••••
계속 5초 쿨타임이 돈다. 즉, 1픽vs1픽의 전투 대기 시간 빼곤 전부 쿨타임이 돌아간다는 소리다.
따라서 회복 옵션 낀 캐릭은 싸움 이기고 어떻게든 대기 시간 거치면 효율이 극대화된다.
운영진이 버그로 보고 고칠 수도 있는데, 내가 보기엔 못 고칠 것 같다.
10.단, 이 쿨타임이 정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사용자 본인의 인터넷이 불안정한 경우다.
만약 양쪽 전부 회복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한쪽만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하다면 불안정한 쪽만 쿨타임이 안돌고 안정적인 쪽은 쿨타임이 돈다.
이건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쪽의 무스쿨이 안돌아가도록 하는 것과 같은데, 아주 오래전 렉권으로 일 난 이후로 생긴 패널티 요소다.
11.단일 캐릭 기피증 최강인 베로니카는, 이전까지 꼬공피 셋팅 시 기피증 170%가 최대였으나 유물 출시로 184%까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한 꼬공피의 피감 효과는 강인함 38.1% 증가와 같으며, 범용적으로 쓰이는 웃얼쿠가 강인함 15% 미만 증가인걸 생각하면 실로 어마무시한 수치이다.
12.많이 나온 이야기로, 이 옵션은 원정대 최고점을 갱신한 조합 기준으로 들어간다.
ex)유물확률 50% 파티로 원정대 26만점 달성, 60% 파티로 25만점 달성 이후 소탕하면 전자의 확률로 유물이 드랍된다.
이거 아닌줄 알고 원정대 초반에 거짓 내용을 설파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필자 또한 그 중 하나였는데 1대1 문의 답변 온 뒤로 정정된 상태이다.
13.현재 원정대 최종 스테이지 항마력 컷은 2720이라 3성 유물 도배해야 항마력을 채울 수 있다.
물론 애초에 최종 스테이지 갈 때 쯤이면 도배할만큼 3성 유물이 모이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