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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과금 계정 스펙

작성자프리실라G|작성시간22.09.14|조회수3,753 목록 댓글 30

엔드스펙 찍고나면 계정 한번 얼마썼고 어느정도 육성됐는지 소개해보려 했는데
아래 800만 과금계정 상태를 보고 좀 심각한것 같아서 계획보다 일찍 준엔드스펙 상태로 보여드립니다

육성글에서 알려드렸지만 가장 효율적인 육성법은 패싱입니다
안쓸캐릭 굳이 키우지 말고 패싱해서 저축한 재화 사용할 캐릭에 쓰자는 겁니다
영컬은?
각초석, 영초석을 잘 활용하는게 효율과금러의 소양


패키지 티어표, 재화가치 판단에 관해 글도 써드린 이유가 2티어 비싸다고 거르면서 3티어 사고있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유료젬 단차 이후 제일 싼 과금 패키지가
컨트롤러 패키지입니다
그걸 짚어 드린거고

각성석이 부족하다?
3티어인 각성석패키지를 구매하는게 아니라
2티어 컨트롤러패키지를 구매하고 무료젬으로 각던충전을 해야함
3티어패키지 구매 시점에서는 무료젬은 뽑기에 쓰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22.9.14.기준 728만원 과금 계정스펙

컬렉션
풀초장비
3지목 1순교
유물, 굿즈
풀초무기 옵션상태

위 계정도 완벽하게 효율 운영이 된게 아니라
영컬 받지도 않고 각초석 1회 사용
영초석도 영컬 활용은 못한경우가 2회? 존재
가람출시때 3만 유료젬 가량 연차로 털림
굿즈 첫 출시때 8.9 패키지 구매
등의 비효율이 있었던 계정


차이가 있다면 에망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점
남들 무기풀초 한개씩 늘릴때
3초 2초 무기들만 여러가지
하지만 언젠가 풀초무기가 하나씩이 아니라 5개씩 늘어납니다
지금도 4초무기 4개, 3초무기 5개 보유중
(풀초전무 39개 리나 가우리 포함시 41개ㅋㅋ)

남들이 이 패키지로 전각 먹을때
굿즈를 땡겼다는점?
저 패키지가 5성 굿즈 하나 주는 패키지 였던 기억이네요



여튼 결론은
커피패키지 사면서 2커충을 고수하는 유저
컨트롤러패키지 비싸다면서 커피패키지, 각성석패키지는 잘만 사는 유저
이런거 답답해서 직접 계산까지 해드렸고
기왕에 돈 쓸때 얼마로 뭘 사고있는지 확인하시라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실만한 내용 링크로 남겨 드립니다.

영초석 사용방법
https://m.cafe.daum.net/GuardianTales/AgPt/8415?svc=cafeapp


패키지 티어표
https://m.cafe.daum.net/GuardianTales/AgPt/8401?svc=cafeapp


22.9.7. 출시 패키지의 효율
https://m.cafe.daum.net/GuardianTales/AgPt/8419?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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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바바 | 작성시간 22.09.16 프리실라G 예상보단 일찍 시작하셨네요.. 본문에도 나왔듯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걸려나요

    거진 오픈쯤에 시작한 유저 중에서 엔드스펙을 찍기 위한 최소비용이 어느정돈지 궁금하긴 한데, 지금 와서야 정보 다풀린거지 그때는 정보도 많이 부족해서 최소비용 운영도 어려웠던지라 애매하네유

    그때랑 지금의 환경차이가 너무 크기도 하고
  • 답댓글 작성자프리실라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16 바바 오픈때 효율이 엄청 안좋았죠
    소위 핵과금이란 사람은 옵변을 위해 300마일 태우기도 했고
    중복무기가 300메탈이 아니라 쓰레기가 됐으니ㅋㅋ

    정말 계획적으로 딱딱 소비했으면
    650~700예상합니다만
    총액기준은 좀 의미없긴하죠

    옵고석, 메탈이 엄청 급변한 기점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초반엔 월 5만원 과금러였고
    월10되더니
    최근에 70쓴적도 있고 그래서인지
    결국 평단가 월 30가까이 되버렸네요
  • 답댓글 작성자바바 | 작성시간 22.09.16 프리실라G 메탈 나오고부터 히크 마일 메탈은 소과금 해도 관리가 쉬웠는데, 이제 부스트까지 생겨버리니 메탈쪽 관리는 더욱더 과금을 줄여도 쉬워져버렸죠

    물론 나오는 캐릭 족족 즉각 풀초하고 무기 풀초하고 이러면야 소과금으론 가당치 않긴 한데, 본문에서 말씀하셨듯이 패싱할건 패싱하는게 중요한거니깐요


    결국 이 거대한 과금 수치는 (영컬)+(옵변) 이쪽일텐데, 사실 이 영컬 옵변조차도 소과금한다 해서 아주 지배적인 수준의 수치 차이가 나는건 아니니..

    참 시간이 금인 게임이긴 하네유
  • 답댓글 작성자프리실라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16 바바 커피의 힘이랄까요ㅋㅋ
    순교목 대지목 작은 어쨋든 커피가 많이 소모되는데

    당장 저부터 바바님이 템던전 확률표 정리 안해줬으면 여전히 시도도 안했을지도요
    어느정도 정확히 견적이 나오니 해보자한거고 운이 좋게 기댓값보다 빨리 먹은건데

    어떤 스펙업 요소를 건드리느냐에 따라 필요한 돈 차이가 크긴하네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프리실라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16 바바 아 예상보다 일찍 이라는 의미가
    오픈유저면 시간이 확보됐으니 돈을 더 절약할수 있지않나 라는 의미셨으려나요

    그런데 아이러니한 부분이
    오픈유저가 총 과금액은 더 많이 들어갔을겁니다ㅋㅋ
    현재 시점에서 과거의 과금을 정했다면 오픈유저가 확보한 시간이 그만큼 격차로 의미를 갖지만
    꾸준한 과금기준에선 오픈때의 과금은 10% 수준으로 적용돼야하기 때문에요ㅋㅋㅋ

    최대 효율은 메탈 이전까지 무과금
    메탈 이후 소과금
    템던 등 개편 이후 커피 풀매수가
    가장 이상적이고
    사용금액 대비 최대 성장을 얻었을거에요


    당장 오픈때는 100유료젬 = 270무료젬이 성립했죠
    지금에서야 커피로 메탈을 획득하고 그걸로 에망 즉 전무를 얻지만
    그때는 뽑기말고는 전무를 얻을수가 없었으니까요
    그나마 보정이라고 해준게 수수께끼라 생각합니다 (5%의 확률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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