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가린이 눈꼽 팁

[新..]

약하지만 그럭 저럭 컨텐츠는 즐길 수 있음

*맞춤법 무시하고 씀

가테 오픈당시 내가 생각하는 상품 구성 기준으론 비싸고 구려서 현질은 패스함.

스토리나 게임성이 준수했기에 계속 하는 게임이되면 월마다 구독료는 지불하려고 했는데 각종 논란(메갈, 잠수함, 검열)

등으로 어영부영 지켜보다 지금까지 무과금임

월 4900은 겐춘함. 시즌패스는 시작으로는 겐춘함. 근데 구성이 고여서 나중엔 별로.

다른 상품들은 뭔가 구매의욕이 떨어지는 상품기획. (잔잔바리 상품을 이벤트와 연동하는 류의 상품은 하나도 없고 바로 비싸짐)

슬레이어즈 이벤트 논란 때. 마일리지가 전용으로 나오고 유료 재화로 뽑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접으려고 했지만... 이때부터 약간 소통 (운영하는 게임은 소통을 통한 반영이 제일 중요함) 을 하려고 해서 구독료는 지불하려고 

했는데 결국... 관성으로 아직까지 무과금임. (아.. 슬레이어즈 때 잼이 떨어져서 4900한 번 넣음)

결국 무과금러(4900*1)로 오픈부터 지금까지 게임함. (중간에 잠깐 접음)

지금도 스토리를 쭉쭉 뽑지 않고 스토리가 너무 어둡기 일색이라 실망이 크지만 그래도 이만한 게임은 없음.

그래서 무과금러 눈꼽 팁을 말씀 드리겠음. 

1. 스테이지 다 밀기. 다 밀어서 퍼플 코인 상품 다 사기. (마지막 퍼즐은 다 안사두고 필요할 때 마다 커피 마셔도 됨)

2. 히크는 초월에만 쓰기. (많이 모아두면 안심) 스타피스는 적당이 써버려도 겐춘함.

3. 코스튬은 공.방.체 버프효과 있는 세트만 구입. 장비 코스튬은 다 삼.

4. 스코 가지고 싶은 거 나올 때 못 가지면 꼬우니까 털실 600정도 (두 벌) 남기고 지름. (버프)

5. 마일리지는 꼽지 않으려면 두 명 셋 1200정도는 남겨두고 메탈작은 틈틈히. 에망은 꼬울때만..

6. 전투 훈장도 공.방.체 세트 버프용만

7. 안 꼬우려면 옵변. 옵고는 100장 이상 남겨두기. 각성석 잘 모으기. 초기화는 쓸 일이 없었음.

8. 영웅 버프보단 무기 버프를 우선적으로. (영뽑보다 무뽑이 버프 난이도가 낮음)

마지막 미세팁 : 콜라보에서 꼬와서 안 접으려면 잼은 많이 남겨둬야 함.

그리고 무과금 보다 초기는 월4900 / 월간패스 정도는 하는 게 좋음 (나는 관성이라..)

[덜 깨진거울]

스판 그래그래,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新..]

여기 게시판은 예의 없는 자만오타쿠 소굴인가? 뭐 이렇게 똥싸는 답글이 많아?
4900 먼지 과금이라고 하면 그것도 과금이냐고 할 것 같으니 문맥상 어울리는 말을 한 거지.
나 먼지 과금 맞음 ㅎㅎㅎ 자기한테 말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ㅇㅇ 님 말이 맞음.

[메인]

100커피 구독이나 500커피를 안사시는 기준으로 히어로크리스탈을 초월로 아끼는 게 당연히 필수인데,
첫번째 혹은 두번째 영웅까지는 진화석사는 것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스토리 진행이 막히면 게임에 대한 진행도 확 막혀버리는데, 첫 영웅도 진화석을 안사면 스토리 진행이 너무 오랫동안 정체되는 걸 좀 체감했습니다. 초월에 필요한 히크도 5성을 찍어야 쓰는데, 커피를 주는 대로 진화석 던전에 쓰더라도 두번째 영웅을 5성 찍기전에 히크에 여유가 좀 있는 느낌이었어요.

두번째 영웅의 초월 없이도 만렙에 필요한 14챕까지는 밀만 하기 때문에 첫번째 영웅은 히크로 진화를 좀 하더라도 괜찮지 않나하는 의견 드려봅니다.

[新..]

제가 요즘에 새로운 계정으로 키우는 중인데 말씀하신 대로 첫 번째나 두 번째 영웅까진 진화석을 적당히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키울 때 스토리가 막히면 스팩업으로 히크는 적당히 구입했었습니다.

리세가 잘 나와서 강캐+전무로 출발하시는 경우, 전무 옵변이 잘 뜨는 경우, 두 번째 캐릭도 전무까지 운빨트이는 경우는 히크를 덜 쓰거나 안 써도 되는 것 같고요.

[긁어서헤드샷]

잘 키우신듯 거의 보살급으로 쟁여두는건 개취라쳐도 큰틀에서 봤을 때 무과금은 유동성을 항상 남겨서 꼬운 거 피하고 극적으로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될 상황 말고는 웬만하면 재화 사용을 보류하는게 맞다고 봄